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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제주를 빛내는 올해의 제주 藝術人 賞 성명: 김태관 박사 분야: 예술행정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제주는 아트섬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특별자치도의 위상에 걸맞는 문화 조건과 소프트웨어의 창조 환경은 예술가를 존중하고, 창의성을 열어주는 행정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요구됩니다. 제주아트센터 개관으로부터 공연기획자로서 싱크 탱크 역할을 해 온 그의 예술행정은 그래서 그 열정과 노하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더욱 풍요한 예술의 숲을 만들어 세계에 자랑하는 문화 오름을 구축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이 賞을 드립니다. 2021년 12월 30일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회장 탁 계 석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위촉장 성명: 오형석 분야: 홍보이사 ‘융합(融合)’은 장르 간의 격의 없는 대화가 전제될 때 가능한 새 시대의 문화 어법(語法)입니다. 예술가의 개성과 고집이 아닌 객관의 눈은 그래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촉매가 됩니다.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실시간 발로 뛰는 오형석 기자님의 현장성과 전방위의 네트워크는 우리 문화 수출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이어서 본 KClassic 홍보이사로 위촉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면서 이 증서를 드립니다. K클래식조직위원회 회장 탁계석 2021년 12월 30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제주를 빛내는 예술가賞 분야: 식문화 성명: 이수연(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 회장)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진입하면서 사회 전반에 질적 향상의 업그레이드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테이블의 마법사라 불리는 이수연은 푸드코디네이터 전문 양성교육기관을 운영하면서 요리에서 부터 테이블 세팅, 파티 기획, 식문화교육, 음식과 예술의 콜라보, 식공간 연출까지 식문화 관련 모든 일을 예술을 하듯 조화롭고 감각적으로 해내 온 전문가입니다. 인간 삶의 기본인 음식을 보다 멋지게 즐기는 연출은 창조적인 생활의 변화를 도모할 것이며 한류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뉴 노멀(New Normal)의 제시입니다. 그의 작업이 더욱 높은 가치를 구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상(賞)을 드립니다. 2021년 12월 30일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K클래식 대표 작곡가이신 박영란 작곡가님이 남미의 세계적인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1921.3.11~1992.7.5)에게 작품을 헌정하는 순서입니다. 수원대학교 박영란 작곡가께서 위대한 작곡가인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의 해를 맞아 헌정 작품으로 ‘아마존의 눈물’,즉 성악이 있는 오케스트라 곡을 헌정합니다. 이 작품은 코로나 19가 안정되면 남미 전역을 투어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케이클래식조직위원회의 100인의 명예감독 지휘자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의 작품으로 더욱 승화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박영란 작곡가님께서 탁계석 K클래식 회장님께 증정합니다. 2021년 12월 30일 Composer Young-ran Park, representative of K-Classic, dedicates the work to the world-famous South American composer Astor Piazzolla (January 11, 1992 – July 7, 1992). In celebration of the 100th anniversary of the birth of the great composer Piazzol
K-Classic News 김은정기자 | 제주 출신의 오형석 시사매거진 기자가 KClassic 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와 (주) 더 미라클 플랫폼(대표: 유원진)이 공동 주최하는 '꽃잎 기부 천사' 운동의 제1호 기부자로 등록했다. 모지선 작가(서양화가)의 '날마다 소풍' 수필집 출간을 계기로 코로나 19로 매우 힘든 시기를 이기기 위해선 물질적, 경제적 문제 못지않게 정신과 문화적 결핍을 충족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데 착안하여 출발한 기부 운동이다. 27일 오전 10시, 서울 출장길에서 양재동의 한 커피숍에서 탁계석 회장과의 만남에서 오형석기자는 즉석에서 책을 통해 청소년 및 소외 계층아이들에게 영혼의 울림을 주는 운동이라며 적극 동참 의사를 빍히며 100구좌 (200권 )을 구매했다. '꽃잎 기부 천사' 운동은 '날마다 소풍' 책 두 권( 15,000원 x2=3만원 )을 사면, 한 권은 기부가 되고, 여기서 발생하는 작은 이익금(1만원)을 기업의 상품 혹은 제품을 후원받거나 구매하여 다양한 소외 계층과 청소년 등에게 전달된다. 그러니까 한 권은 구매자가 보고, 한 권은 기부가 되는 형태다. 당연히 다량을 구입할 때는 전체가 기부될 수 있다. 주최측은 먹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급속한 속도의 모바일 기능은 모든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는 중심체다. 메타버스 , NFT, 무인 점포 등 용어를 익히기도 전에 가속 페발을 밟는 세태에 세대 차이를 호소하는 층이 늘고 있다. 저널리즘 역시 종이 매체에서 모바일은 분명한 방향이고 이에 앞장서 가는 세계 최초의 특허품인 모바일 기반의 굿스테이지는 매월 30만뷰의 독자를 자랑하는 고품격 최다 독자의 잡지다. 23일 과천의 한 카페에서 만난 송인호 발행인이 모지선 작가의 '날마다 소풍' 을 들고 인증샷을 했다. 날마다 소풍은 서양화가 모지선 작가가 그의 일상과 예술을 담은 수필집으로 이 역시 혁신적인 편집과 구성, QR 코드를 통한 그림 감상 등 메타버스와 연계하여 새로운 미술의 지평을 펼쳐 보인다. K클래식 태동의 창립 멤버인 모작가는 'K클래식 변주곡', '매화기 피면', 'K클래식 천상의 콘서트 ' 등 음악을 테마로 장르의 벽을 허물고 융합하면서 세계로 부터 인정받는 작가다. 책에는 창작의 발화, 스케치 과정, 예술과 일상의 소탈한 이야기, 누드 크로키, 해외 여행에서의 스케치 등 빼어난 색감과 자유로운 편집으로 독자의 눈을 끈다. 아티모모 출판사.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2030 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곡 콘서트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오는 12월 31일(금) 오후 8시 로맨틱 가곡 콘서트 <연애의 정석>을 콘서트홀 무대에 올린다. 연인 간의 사랑을 주제로 하는 이번 음악회는 올해 10월과 12월 연달아 선보인 <굿모닝 가곡>에 이은 예술의전당 우리가곡 활성화 운동의 일환이다. 앞선 공연이 한국가곡의 역사를 담아내며 6070세대 관객의 향수를 자극했다면, 이번 공연은 가곡과 친숙하지 않 은 젊은 세대까지 함께 몰입해 즐길 수 있는 가곡 콘서트다. 우리가곡의 아름다운 노랫말로 전하는 사랑의 감정 ‘연애의 정석’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첫 만남부터 사랑의 결실을 맺기까지 단계별로 변화하는 연인의 감정에 따라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먼저 첫 곡으로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 중 ‘결혼행진곡’이 연주되며 로맨틱한 음악회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서 김효근의 ‘첫사랑’, ‘눈’, 홍난파의 ‘사랑’, 김순애의 ‘그대 있음에’, 김동진의 ‘내 마음’ 등 아름다운 노랫말의 우리가곡이 낭만적인 사랑의 감정을 관객에게 전달한다. 우리가곡 외에도 베토벤의 가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라벨라오페라단, 2022 컴페티션 델 오페라 국제 콩쿠르 12월 한국 예선 개최 - 25년 역사 가진 국제성악콩쿠르 <컴페티션 델 오페라 국제 콩쿠르> 대회 - 라벨라오페라단, 에스비유앤파트너와 함께 12월 30일 한국예선 공동주관 - 전 세계 10여 국 예선 거쳐 러시아 볼쇼이 극장에서 최종 결승 치러져 Competizione dell`Opera 2022 in Moscow 서울 예선 포스터 코로나19로 2021년 취소되었던 컴페티션 델 오페라 콩쿠르가 2년 만에 돌아왔다. 사단법인 라벨라오페라단(단장 : 이강호)은 SBU&Partner (대표 : 유소방)과 함께 컴페티션 델 오페라 콩쿠르(Competizione dell`Opera 2022 in Moscow) 한국 예선을 개최한다고 12월 9일 밝혔다. 컴페티션델오페라는 25년 역사를 가진 린츠 국제성악콩쿠르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오페라 레퍼토리를 활용한 대회로, 1996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최초 개최 후 2001년 드레스덴에 본거지를 두어 매년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 대회에서 탄생한 세계적 성악가로는 마리나 메스체리아코바, 애슐리 홀랜드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크로스오버의 대명사가 된 유엔젤 보이는 2008년 창단해 1만회가 넘는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대중적 인기를 한 몸에 받아 왔다. 이들의 숱한 공연 뒤에는 이를 지원하고 살림을 살아 온 경영인의 노고가 있다. 예술비평가협회는 오늘의 공적을 쌓은 박지향 이사장을 높이 평가하여 시상을 했다. (12월 7일 양재동의 한 공간) 성명: 박지향 직책: 유엔젤보이스 이사장 남성보컬 앙상블의 노래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구현해 온 ‘유엔젤보이스’는 우리 시대의 소중한 예술 가치(價値)이자 문화자산(資産)입니다. 그 어느 때 보다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팬데믹 상황에서 이들의 활동은 국민들에게 더욱 큰 힘이자 용기입니다. 2008년 창단 1만 회가 넘는 공연과 크로스오버의 새 장(章)을 연 경영의 노고(勞苦)를 높이 평가하여 이 상(賞)을 드립니다. 2021년 12월 7일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탁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