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대동파운데이션(대표 임상수)에서 2025년 개장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디즈니명작동화마을’ 테마형 관광지 조성을 위한 파트너사가 선정되면서 사업의 거시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그동안 국내 굴지의 부동산 개발과 기획을 맡아온 ㈜파로스파이낸스(대표 조석호)가 함께 이 프로젝트에 뛰어들면서 강력한 부동산개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대동파운데이션과 디즈니명작동화 IP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니엘컴퍼니(대표 서인성) 측에서도 제대로 된 디즈니명작동화마을 조성과 관련해 반기는 모양새다. 이번 프로젝트의 기반은 2021년 11월 5일 Disney Enterprise사에서 디즈니그림명작 60권에 대한 미술저작물에 대한 2차 저작물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 등록을 진행한데서 시작된다. 이후 ㈜지니엘컴퍼니와 Disney Enterprise사는 보유한 저작물에 대해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여 2021년 11월 9일부터 향후 70년 동안 지니엘컴퍼니에서 디즈니그림명작 미술저작물 전체에 대해 독점으로 보유‧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대동파운데이션 임상수 대표는 “실제 디즈니실사마을을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K-Classic Genius Concert" by 'The Journal of Music' Winners from The Journal of Music Competition 29.07.2022 / 20h00 @ Korean Cultural Center *Click here for reservation A special concert by the young talented Korean musicians from The Journal of Music Competition. The Journal of Music is a classical music magazine with 34 years of tradition. It promotes Korean classical music's communication and growth through in-depth interviews and various columns, domestic and foreign music issues and performance news. Ju Sun Kim, violin Hyun Seo Kim, violin Ji Woo Son, violin Jeon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감각적인 테크닉과 세련된 연주력을 기반으로 완성도 있는 탄탄한 연주를 선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태은이 오는 7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바이올리니스트 김태은은 덕원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도독하여 칼스루에 국립음악대학(Hochschule für Musik Karlsruhe)에서 전문연주자과정(Kuenstlerische Ausbildung)과 동 대학원 석사과정(Master)을 최고 점수로 졸업하였다. Romania National Philharmonic Orchestra와의 협연 등 다양한 음악 페스티발 참가, 연주를 통해 음악적 기량을 넓혀왔다. 현재 경남대학교 강의전담교수로 재직, 덕원예고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고 코리안 드림 신포니에타 수석, 경남챔버소사이어티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선보이며 폭넓은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이번 독주회를 통해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봄>과 7번, 8번 전 악장을 통해 청중들과의 만남을 가지고자 한다. 대중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베토벤의 작품들로 선보이는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창립 15주년을 기념하여 7월 19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모두가 하나 되는 페스티벌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고통의 시간과 어려움을 딛고 다시 보통의 삶, 새로운 변화에 대한 마음을 담아 <어둠에서 빛으로!>라는 주제를 갖고 있다. 2008년 12월 창립된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와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아티스트를 영입하여 신인 발굴은 물론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와 음악 예술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자 설립된 국내 최고의 민간 음악 단체이다.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연주 활동으로 음악적 역량을 높이고,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순수 문화예술을 선도 및 이바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96인조 대규모 오케스트라 편성 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지휘자 권현수의 진두지휘하에 96인조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지성과 감성의 연주가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원,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은메달에 빛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수렌 바그라투니, 깊고 지적인 해석으로 각광받는 피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빛나는 한국 성악의 출중한 기량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괴테의 파우스트는 여러 작곡가를 통해 작품으로 탄생하였다. 그중에 가장 사랑받는 구노의 작품을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성악가들을 중심으로 높은 수준의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관 객과의 좀 더 가까운 소통을 위해 2시간 분량의 축소 버전으로 현대적인 연출과 감각의 시공 을 초월한 욕망과 파멸, 구원의 메시지를 통해 팬데믹 시대를 돌아보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 고자 한다. 우리는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왔던 삶의 허무함을 느끼고 부딪히는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작품을 통해서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작품설명] 파우스트는 라틴어 `Faustus' 유래한 것으로 길조, 행운이란 뜻이다. 중세 구전으로 전해지는 전설로 1587년 요한 슈피스의 ”요한 파우스트 박사 이야기”가 나온 이후 괴테, 토마스 만, 베를리오즈, 리스트, 오스카 와일드, 샤를 구노, 리하르트 바그너, 구스타프 말러 등에 의해 다양한 예술의 소재가 되었다. 이들의 작품에서 `파우스트'라는 인물은 주로 연금술사나 점성술사로 자만심과 허영심 때문에 결국 파멸을 맞게 된다. 괴테의 `파우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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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가수 에일리와 정승환이 ‘이바보야’, ‘너였다면’ 등의 히트곡으로 지난 2일 팬데믹을 극복한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는 쌉 콘서트를 열었다. ‘쌉’은 ‘완전’ ‘매우’ ‘정말’ 등의 의미로 사용되는 신조어로, 쌉콘서트(SSAP Concert)는 ‘퍼펙트 콘서트’라는 뜻이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한 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더 나아가 장애인 음악가 육성 후원을 위해 기획됐다. 뛰어난 가창력의 에일리와 특유의 호소력을 가진 정승환의 매력이 돋보인 공연이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예비사회적기업 경기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청년·장애인음악가 육성에 힘쓰고 있는 서울시 사회적기업 툴뮤직과 인터넷 언론사 데일리한국이 주관을 맡아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제작을 맡은 장인보 감독(아트 앤 컬처 대표)은 코로나로 힘들었던 시기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행복해 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성황리에 콘서트를 잘 마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으며, 장애인 음악가 육성 후원을 위해 기획 되어진 만큼 장애인 문화예술 축제 관련으로도 좋은 행사를 많이 만들어 낼 계획이다라고 말을 전했다. 경기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에 따르면 "특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국립합창단은 지난 00일 국립합창단의 예술 한류 확산의 일환으로 프로젝트 앨범 'Voice of Solace'이 발매했다. 창작 칸타타를 기반으로 한 K클래식 확산 프로젝트로 추진된 ‘Voice of Solace(위로의 목소리)’ 앨범이 지난 21일 워너뮤직을 통해 전 세계에 발매됐다. 국립합창단은 이 앨범으로 미국 그래미상 클래식 합창 부문을 노릴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불고 있는 한글 배우기 열풍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인 타이틀 곡 ‘새야 새야’(전래동요·편곡 오병희)를 작곡한 오병희씨는 ▲조국의 혼 ▲동방의 빛 ▲코리아 판타지 ▲훈민정음 등 K클래식조직위원회 탁계석 회장과 발맞춰 창작 칸타타 작곡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모두 국립합창단(지휘 윤의중)이 연주했다. 이번 워너뮤직을 통해 발매된 음반 메인 타이틀 곡 '새야새야'는 합창과 춤 그리고 영상미를 멋지게 표현해 냈다는 평가다. 국립합창단은 1973년 창단돼 제11대 단장 겸 예술감독인 윤의중 지휘자를 필두로 정확하고 세련된 하모니를 만들어낸다. 특히 K클래식으로 표현되는 ▲한국의 혼 ▲동방의 빛 ▲코리아 판타지 ▲훈민정음 등 한국형 창작 칸타타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더미라클플랫폼(회장 유원진)은 지난 22일 제1회 한우 잔칫 날' 행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행복 품앗이 운동'의 일환으로 그 동안 더미라클플랫폼 정회원들에게 고급 한우를 산지 가격으로 보급해 기업도 살리고 회원들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국회시도의정뉴스 ▲K클래식뉴스 ▲강남구 소비자저널 ▲시사코리아뉴스 ▲디클립뉴스 ▲코러스뉴스 등 언론사들의 추천과 여러 기업들의 협찬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상품은 국거리용 0.5kg, 불고기용 0.5kg, 구이용 0.4kg으로 구성됐다. 본 행사를 전체 총괄한 더미라클플랫폼 송민정 웨딩부분 총괄대표는 "이번 행사의 특징은 우리 회원들에게 어떻게든 맛있는 한우를 보급하기 위해 애썼다"며, "한우를 보급하고 있는 이룸미트(대표 엄원)대표에게 금액을 떠나 무조건 맛있는 것을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강조했다. 엄원 이룸 대표는 "맛있는 부분의 비밀은 등심에 있다"며, "최대한 맛있게 구성을 잘해서 보급해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더미라클플랫폼의 정회원이 되면 고급 한우를 공동으로 구매할 뿐 아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MSKSOFT(CEO 서민수)는 지난 24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 강남구 소재 메타박스에서 NFT설명회를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서민수 대표는 "수 많은 동물 중 개(DOG)를 선택했고,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돗개를 모델로 'K-DOG'를 형상화해 NFT와 결합시켜 세계로 나가겠다"며, "머지 않아 업계에서 당당하게 1위를 석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MSKSOFT 이명수 이사는 "BTS 등 K-POP이 세계를 휩쓸고 있고, 최근 음악계에서도 18세 임윤찬 군이 '2022 Cliburn Competition'에서 피아노로 당당히 우승하는 등 대한민국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을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한글 배우기 열풍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런 때에 K-DOG 캐릭터에 한복과 태권도 복을 입힌 상품을 출시함으로 NFT 세계에서도 대한민국이 세계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MSK SOFT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서 암호화폐 MSCT토큰을 발행하여 국제거래소에 상장했으며, 온.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할 뿐 아니라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인 "Battle & Rush"를 개발해서 생태계를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