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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단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회의 개최 및 소외계층 생신상 차려드리기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단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단장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단장면 지사협은 스스로 생일을 챙기기 어려운 소외가구를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생신상은 4월부터 6월까지 생일인 소외계층 어르신 5세대에 지사협 위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미역국, 찰밥, 떡, 과일 등으로 정성스럽게 생신상을 꾸려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조경숙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생신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기쁘고, 늘 힘써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용경 단장면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해주시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단장면 지사협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구축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