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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빌리지·유엔해비타트 한국委 NFT 발행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를 위한 도시'를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위해 기부

아트테인먼트 컴퍼니 레이빌리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Leave No One and No Place Behind’ 주제로 제작된 NFT 오는 4월 25일부터 발행

K-Classic News 오형석 기자 |

아트테인먼트 컴퍼니 레이빌리지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지난 2023년 2월 20일부터 6일 동안 대한민국 국회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 전시실에서 ‘Leave No One and No Place Behind’를 주제로 전시된 12명 작가의 원화 작품을 오는 4월 25일부터 4주간에 걸쳐 NFT(대체불가토큰)로 발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행하는 작품은 열린 풍경을 그리는 ▲김정선 크리스탈 산수화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김종숙 보이지 않는 세계와 만나 상상으로 구현하는 ▲남경민 픽셀 아트 ▲레이레이 세계최초 NFT 샌드아티스트 ▲샌드방두들 아티스트 ▲요요진 에너지를 자유롭게 시각화하는 ▲카제박  A작가 ▲키르 관찰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홍성대 현대미술 최고 스토리텔러 ▲황주리 단순한 선과 감각적인 컬러로 자신을 드러내는 ▲하정우 멀티미디어 그룹 UStudio ▲이경호&이창희 작가가 참여한 ‘Leave No One and No Place Behind’ 전시는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에서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새로운도시의제(New Urban Agenda)의 실현을 목표로 2022년 진행되었던 ‘꿈나무 메타스쿨’과 ‘공공의 도시’ 사업의 결과물에 영감을 받은 원로, 중견부터 신진까지 다양한 장르 작가들의 원화 및 디지털 NFT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NFT 작품은 업비트 NFT에서 발행되어, 그 수익은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 교육’,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 ‘스마트그린 인프라 개선’, ‘도시 거버넌스 형성’,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새로운도시의제(New Urban Agenda)의 실현을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레이빌리지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지속가능한 도시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전시·홍보할 다양한 활동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협력사업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아트테인먼트 컴퍼니 레이빌리지

'아트테인먼트 컴퍼니 레이빌리지'는 대중 문화 콘텐츠와 순수미술 콘텐츠를 결합하여 다양한 전시 기획 및 프로모션 등을 기획하고 있는 글로벌 아트테인먼트 회사이다. 매년 초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에서 영감을 받은 국내 최초의 아트시리즈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계묘년 토끼해에 진행된 <AMULET : 신묘한이야기 - 묘령전> 전시에는 6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오픈 갤러리 컨셉의 전시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2019년 대한민국 국회 사무처 내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국제기구 관계기관으로서,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UN-HABITAT의 새로운도시의제(NUA)를 함께 실행해 나가는 동시에 ‘그 누구도 그 어느 장소도 소외되지 않는(Leave No One and No Place Behind)’ ‘모두를 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