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주시 송천도서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작가와의 만남 운영

오는 26일 오전 10시, ‘안녕하세요, 자영업자입니다’의 저자인 이인애 작가 초청 특강 진행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전주시립 송천도서관은 오는 26일 ‘4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이날 작가특강에는 ‘안녕하세요, 자영업자입니다’라는 도서를 출간한 이인애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이 작가는 이날 특강에서 참석한 시민들에게 자신의 책과 출판 방법 등을 소개하고, 평소 시민들이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해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작가와의 만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여 인원은 40명 이내이다.


참가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서 서로의 일상의 경험을 나누며 더 확장된 문화적 시야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