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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구립도서관, 작은도서관 5곳에 도서구입비 800만원 지원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은 지역 내 등록 작은도서관 5곳에 도서구입비 800만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북구 구립도서관은 최근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열고, 디딤돌·수자인·아이파크1차·에일린의뜰2차·푸른꿈 등 5개 작은도서관에 각 160만원의 도서구입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북구 구립도서관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등록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 구입비 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받았으며, 모두 9개 작은도서관이 신청했다.


북구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이 생활밀착형, 눈높이 맞춤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공공도서관의 훌륭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