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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중구소년소녀합창단 신입단원 모집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이 3월 24일부터 4월 3일까지 2023년 중구소년소녀합창단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울산 중구에 살거나, 중구 소재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실기시험(오디션)을 통해 총 1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누리집 또는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은 지역의 대표적인 예술 단체로 매년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회, 합창제 등을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며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올해도 아름다운 음악으로 주민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음악을 사랑하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