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스위스 최고의 실내악인 제네바 피아노 트리오의 내한공연이 오는 18일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제네바 피아노 트리오는 2009년 국제 음악 콩쿠르 수상자들이 스위스 정부의 후원하에 제네바에서 결성된 앙상블이다.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되는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찬사를 받고 있는 세 명의 연주자들은 그들만의 탁월한 재능과 음악적 경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은 다양한 작곡가들의 대표작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그들의 더욱 깊어진 호흡을 느낄 수 있는 실내악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관람료는 전 석 2만 원이며, 관람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