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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문화재 해설사와 함께‘생생(生生)연제투어’운영

연산동 고분군과 배산성지 역사적 가치 홍보 및 인지도 확산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연제구는 3월부터 연산동 고분군과 배산성지의 역사적 가치 홍보와 인지도 확산을 위해 문화재 해설사가 함께 탐방하는 ‘생생(生生)연제투어’를 운영한다.


투어는 2개 코스로 구성되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무료로 수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일반주민, 유치원생 및 학생(초·중·고) 등 10인 이상일 경우 가능하고 희망일 10일 전까지 팩스(051-665-4069), 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제1코스】 연제문화체육공원→연산동 고분군(왕복), 1시간 30분 소요

【제2코스】 연제문화체육공원→연산동 고분군→배산 정상(왕복), 2시간 30분 소요


문화재 해설사(2인 1조)와 동행하여 관광 가이드북을 활용한 △연산동 고분군 유적 특징 △출토 유물 소개 △배산성지 1~4차 발굴조사에 따른 주요성과 등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다. 문의는 문화체육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