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산 중구 중앙동‘급행식당’, 새해맞이 행복 떡 나눔

 

K-Classic News 기자 | 중구 중앙동에 위치한 식당‘급행’에서는 지난 1일 2024년 용띠 새해맞이 용두산공원 타종행사에 방문한 시민들을 위해 행복 떡(차)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급행은 올해를 포함해 14년째 타종식 행사에 모인 시민들에게 새해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떡과 차를 대접하고 있으며, 올해는 700여 명의 시민에게 따뜻한 행복을 전달했다.

 

구준협 대표는 “요즘 불경기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갑진년을 맞아 시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청룡처럼 힘찬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