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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장생포문화창고, 청년작가 연합전시전 ‘꿈꾸는 청년, 울산’ 개최

청년 작가에게 울산이란? 꿈꾸는 울산 청년들을 위한 특별전시

 

K-Classic News 기자 | 남구 장생포문화창고(고래문화재단 운영)는 울산지역의 신진 청년작가들의 연합전시 「꿈꾸는 청년, 울산」을 오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3층 갤러리B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미술에 대한 진중한 태도를 가지고 새로운 예술의 지평을 탐구하는 청년들로 구성된 울산신진작가협회와 힐링공방소가 연합해서 전시회를 기획했다.

 

특히, 타 도시에 비해 문화예술 향유기회가 부족한 울산 시민들에게 양질의 전시를 제공하기 위해 울산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신진 청년작가들이 회화, 사진, 설치미술, 믹스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참신한 작품 관람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의 청년 예술가들에게 활동의 장을 제공하여 향후 활발한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마중물과 같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