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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중구문화원‘부산을 그릵다-원도심을 그려읽다’

 

K-Classic News 기자 | 부산광역시중구문화원에서는 오는 26일 중구문화원, 40계단문화관, 원도심 골목길 등 중구 일원에서 '부산을 그릵다' 행사를 진행한다. 이해련 강사의 특강을 시작으로 정승빈 강사의 어반스케치 보여주기 강의 후 본격적으로 오후부터 원도심스케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릵다’는 ‘그려 읽다’의 줄임말로 원도심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읽어본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관심있는 대상을 그림으로 나타내면서 좀 더 깊은 이해를 도모하고 애정을 가지려는 시도이다.

 

부산광역시 중구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근대역사의 출발점인 중구를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로 삼고 좋은 기억으로 남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