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마산합포도서관은 시민의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전하는 『온새미로』 도서관 갤러리의 전시 참여자를 연중 모집 중이다.

 

갤러리 『온새미로』는 마산합포도서관 3층에 마련된 전시 공간으로, 지역 예술인과 관련 단체, 청년 작가의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전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화가 정재삼 전시전', 그림동아리 ‘ART까미노스연구소’의 '그림으로 만나는 새싹 아틀리에', 청년 시인들의 계절시 전시전 '계절을 씁니다, 시를 씁니다' 등 12회 전시 개최로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진성 마산합포도서관 과장은 “도서관갤러리 『온새미로』는 열려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 “지역 작가, 단체 등 에게 전시공간 대여로 지역문화 예술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마산합포도서관 갤러리 『온새미로』는 지역 예술가, 동호회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시 신청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산합포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