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완주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사업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위로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11일 완주지역자활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자녀나 가족이 없는 홀몸 어르신 40명을 선정해, 완주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미리내 카페에(한국전기안전공사 내) 초대해 행사를 진행했다. 김진왕 센터장이 직접 어르신 한분 한분께 카네이션 바구니와 해피트리브레드에서 직접 만든 케이크, 블랙야크 강태선나눔재단 후원으로 생필품 꾸러미 선물도 전달했다. 또한, 미리내 카페에서 직접 담근 자몽청으로 어르신들의 음료 및 다과를 준비했다. 2부 순서에서는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노래교실을 진행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평소 허리가 많이 아파 매일 집에만 있고 웃을 일이 없이 하루하루 힘들게 보내고 있었는데 오늘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지금껏 살면서 최고의 어버이날을 보낸 것 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진왕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나아가며 공공복지 실현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부산 동래구 수민동은 수민동 적십자봉사회 주관으로 지난 5월 4일 영남식육식당에서 관내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수민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11명이 관내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사은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됐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도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성홍자 수민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식사와 뜻깊은 시간을 선물 해드려서 보람된다”고 말했다. 행사 격려차 참석한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찾아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건강하고 살기 좋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행사를 준비한 적십자봉사회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동래구지회는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응원하고 ‘깨끗한 동래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5월 9일 수민동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공수훈자회 동래구 지회 회원 30명이 참석하여 수민동 일대에 버려진 잡초를 제거하고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백형국 무공수훈자회 회장은 “행사에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각 동에서 단체별로 환경정비에 참여하듯 보훈단체에서도 매월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깨끗한 동래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단체 회원들이 “깨끗한 동래 만들기”에 매달 동참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깨끗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0일, 자월면 이작3리 경로당에서 김진성 부군수, 강기병 경제관광국장, 주민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 및 이작3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작3리 경로당은 1층 183㎡규모이며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준공행사가 어버이날 행사와 함께 치뤄졌다.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식전 공연, 효도선물 전달식, 준공 기념 테이프 컷팅식, 경로잔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어버이날 행사 및 준공식을 주관한 이작3리 정철호 이장은 “제51회 어버이날 경로잔치 및 준공식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 없이 모든 어르신이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효도잔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부군수는“이번 행사가 경로효친의 전통미덕을 고취시키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라며, 효와 사랑이 넘치는 옹진군이 되도록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노인 관련 시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그린예술컴퍼니가 지역 내 경로당 및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린예술컴퍼니가 주최하고 MG새마을금고 구월남촌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경로잔치는 트롯, 민요 등 어르신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이뤄졌으며, MG 새마을금고 구월남촌점은 티셔츠 200장을 선물로 제공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김상권 대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답답해하던 어르신들을 위해 공연을 마련했는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은경 동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며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며 행사를 주관한 그린예술컴퍼니와 후원해주신 MG새마을금고 구월남촌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은 구월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오는 13일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정선 로미지안 가든에서 ‘포레스트 가든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지안바이오 주최, 로미지안 가든 주관, 정선군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로미지안 가든은 정선군이 올림픽 국가정원을 추진하는 가리왕산에 위치해 있어 그 의미가 더 깊다. 본 공연은 명상하는 작가 곽정은의 사회로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내일은 국민가수 하동연,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서울 비르투오지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지며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한창수 교수의 인문학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재즈 디바인 웅산은 가수 및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한국재즈협회 3대 회장을 맡고 있다. 내일은 국민가수 하동연은 독보적인 보컬 실력으로 가요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최고의 현악 앙상블 단체로 손꼽히는 서울 비르투오지 오케스트라는 우리 음악과 서양 음악을 어우르는 창작곡을 선보이며 현악과 국악의 특별한 만남을 제공한다. 로미지안 가든은 ‘정선의 알프스’라 불리는 가리왕산에 33만 ㎡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정원 곳곳에 명상을 할 수 있는 스폿 60개가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산청군은 오는 26일까지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 직거래장터 산엔청쇼핑몰에서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동참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5늘도 고마5’ 기획전을 통해 회원 20% 할인쿠폰, 다양한 할인행사, 정기배송 할인혜택, 보냉백 사은행사,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커머스 등을 진행한다. 특히 신문이나 잡지를 구독하는 것처럼 산엔청쇼핑몰에서 구독서비스도 제공한다. 소비자가 배송주기, 결제일을 선택하면 지역 우수한 농특산물을 원하는 설정 주기에 맞춰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산청황매산철쭉제 행사장에서 정기배송서비스 안내 및 홍보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엔청쇼핑몰 고향사랑구독관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구독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상품구매는 산청사랑상품권, 경남e지, 산청e지 등 제로페이, 고향사랑 마일리지로도 구매가능하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할인의 즐거움을, 판매자에게는 매출이 느는 기쁨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두가 행복한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4일 인천대공원 습지원에서 인천의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마음과 힘을 모아 모내기를 하는 ‘반디 논 전통 모내기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디 논은 인천의 대표적 복원 습지인 인천대공원 습지원에 있는 논으로 매년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를 지어 반딧불이 서식지를 복원함은 물론 수많은 물속 생물과 철새들이 찾고 장수천을 살리는 주변 습지로서 역할을 하는 곳이다. ‘반디 논 전통 모내기 한마당’은 2012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2,600㎡ 규모의 5개 논에서 300여 명의 인천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모내기는 지난 3월부터 길러온 모를 못줄을 띄우고 넘기면서 줄지어 모를 심는 전통 방식으로 실시하며 행사 당일 오전 9시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오후 12시까지 초·중·고생으로 구성된 반디논학교 학생과 반디논학교 학생 외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이 함께 모를 심는다. 한편 인천대공원 습지원은 대공원 정문으로 진입 시 오른쪽 주차장의 왼쪽 가장자리 출입구로 가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며 기타 자세한 안내는 인천대공원사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대전시립합창단 제161회 정기연주회 및 특별기획연주회 '파리넬리, 바흐를 만나다 (Farinelli meets Bach)'가 오는 5월 23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과 25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코로나19로 한동안 개최하지 못했던 특별기획연주회를 3년 만에 재개하여 인천으로 향한다. 아트센터인천은 송도국제도시에 발맞춰 2018년 개관했다. 훌륭한 경관과 음향으로 세계적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다녀간 음악 전용 콘서트홀이다. 이번 연주회는 영화'파리넬리'를 연상시키는 독일 남성 소프라노 필립 마트만(Philipp Mathmann)을 초청하여 대전시립합창단과 바흐(J. S. Bach)의 대표곡 칸타타 중 5곡과 모테트 1곡을 연주한다. 영화 '파리넬리'는 유명 카스트라토 ‘파리넬리’의 일생을 그린 영화로 당시 배경인 바로크 시대엔 여성의 높은 음역을 내는 남성 소프라노가 큰 인기를 누렸다. 이번 연주는 ‘파리넬리’를 연상시키는 독일 남성 소프라노 필립 마트만이 바흐 음악을 만나 영화처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의 아버지 바흐(J. S. B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베트남 하노이 메디팜 2023'박람회에서 부산진구 의료관광 재도약을 위한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10일 베트남 보건부 주요인사와 부산진구청장 등이 참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베트남 하노이 메디팜 2023”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세계적인 국제 의료 종합 박람회로, 350개사 450부스가 참가하고, 방문객 1만 2천여명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기존 부산시와 공동 참가하던 형식에서 벗어나 부산진구 관내 의료기관 및 뷰티업체 등으로 자체 홍보단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부산진구 알리기에 총력을 집중한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부산진구는 전년 대비 부산진구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 증가폭이 141.3%로 가장 높은 베트남에 주목하고 이번 해외 마케팅을 추진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개막행사에서 “양국이 진정한 동반자로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갈 성장 동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코로나 이후 다소 주춤했던 의료산업의 국제 협력을 재개하고 부산진구의 수준 높은 의료분야를 소개하고자 한다”며 “세계적으로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