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GS,Tak|

한국 공연문화에는 시대가 바뀔 때마다 ‘마당’을 새롭게 해석해 국민적 공감을 일으킨 흐름이 있었다. 마당은 단순한 공연 장소가 아니라 사람들이 모여 웃고, 울고, 먹고, 놀며 함께 호흡하는 한국인의 문화적 공간이었다. K마당 오디세이 창안자 GS.Tak은 이 흐름을 네 세대로 바라본다.
제1세대 — 전통 마당극
관객과 배우의 경계를 허문 한국 공연의 원형
마당극에는 높은 무대도, 객석과 무대를 가르는 벽도 없었다.탈춤과 풍물, 재담과 노래가 한데 어우러지고 관객의 추임새가 공연을 완성했다. 민중의 삶과 풍자, 해학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풀어내며 시대와 호흡했다. ‘함께 노는 공연’이라는 한국적 공연 DNA의 출발점이 바로 마당이었다.
제2세대 — 김덕수 사물놀이
마당의 장단을 세계가 듣는 무대로
꽹과리·징·장구·북의 폭발적인 장단은 전통 농악의 에너지를 새로운 공연예술로 바꾸었다. 마을과 들판의 풍물이 현대적인 무대 언어를 얻으면서 젊은 세대까지 열광시켰다. 특히 김덕수 사물놀이는 한국 장단의 역동성을 세계에 각인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마당의 ‘흥과 장단’이 세계적인 공연 콘텐츠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세대였다.
제3세대 — 난타
말이 없어도 세계가 웃고 즐겼다
부엌의 칼과 도마, 냄비와 그릇이 신나는 리듬과 퍼포먼스로 변신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외국인도 즉시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난타의 힘이었다. 한국적 리듬과 코미디, 현대적 쇼를 결합하면서 장기 공연과 관광 콘텐츠의 가능성도 열었다. 마당의 ‘신명’을 세계인이 소비하는 문화상품으로 확장한 세대라 할 수 있다.
제4세대 — K마당 오디세이
한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보고·듣고·맛본다
이제 마당은 다시 한번 진화한다. K마당 오디세이는 민요·판소리·탈춤·사투리·가요·연희에 음식과 관광, 관객 참여를 결합한다. 팔도의 사람과 노래, 춤과 이야기를 한 마당에 펼쳐 외국인 관광객도 90분 동안 대한민국을 여행하도록 만드는 공연이다.
관람하는 공연에서 벗어나 보고(See)·듣고(Hear)·맛보고(Taste)·함께 노는(Play) 한국문화 체험으로 확장한다.
마당 4세대의 흐름
전통 마당극 — 함께 놀다
→ 사물놀이 — 장단으로 세계를 두드리다
→ 난타 — 언어의 벽을 넘어 세계를 웃기다
→ K마당 오디세이 — 대한민국 전체를 하나의 마당에 펼치다
창안자 GS.Tak은 K마당 오디세이를 이러한 한국 마당문화의 역사적 흐름을 잇는 ‘제4세대 마당 콘텐츠’로 명명한다.
“마당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시대마다 옷을 갈아입었다.
이제 그 마당에 팔도의 노래와 춤, 사람과 음식, 관광을 담아 세계인을 초대한다.”
— K마당 오디세이 창안자 GS.Tak
K-MADANG ODYSSEY
KOREA IN ONE STAGE
See Korea · Hear Korea · Taste Korea · Play 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