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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nterview] AI 리포트 "K-POP 이후의 답은 ‘K-Spirit’… 우리가 세종이다"

  • GS,Tak
  • 등록 2026.08.19 11:28:41

콘텐츠 아키텍트 GS.Tak 회장에게 듣는 세종 르네상스와 여민락의 세계화 비전

K-Classic News 아키텍트 GS.Tak 회장|




​Q1. Ai 리포트
​회장님, 최근 발표하신 「세종 르네상스 여민락 콘서트」 비전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기존의 세종대왕 기념 공연들과는 무엇이 다른가요?

 

​「세종 르네상스 여민락 콘서트」는 단순한 과거 재현이나 인물 찬양 공연이 아닙니다. 600년 전 세종이 제시한 **여민락(與民樂, 백성과 더불어 즐긴다)**의 철학을 21세기의 보편적 가치로 재해석하여, 세계인이 공유하는 글로벌 문화 브랜드로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한글과 K-POP, 드라마를 통해 한국 문화의 외형적 흥행은 이미 이뤄졌습니다. 이제는 **“한국 문화는 과연 어떤 정신에서 탄생했는가?”**라는 물음에 답하며, 한국 문화의 '내면'과 깊이를 세계에 보여줄 때입니다.

 

​기술과 지식이 과잉된 'AI 시대'에 왜 다시 600년 전 세종의 정신과 '여민락'에 주목해야 합니까?


​AI가 지식과 기술을 초속도로 대체할수록 우리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기술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인간은 서로 어떻게 관계를 맺을 것인가?"​세종의 애민정신과 여민락은 이 질문에 대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보편적인 답입니다. 세종이 자신의 권력과 지식을 백성과 나누었듯, 오늘날 우리도 각자의 재능과 자원을 사회와 나누어야 합니다. 특정 공간이나 특권층을 벗어나 **‘모두의 문화’**가 되는 것, 그것이 바로 AI 시대에 우리가 회복해야 할 인간 존중과 공존의 가치입니다.

 

​논평에서 제안하신 ‘우리가 세종이다’ 운동의 구체적인 의미는 무엇인가요?

 

​모두가 임금이 되자는 뜻이 아닙니다 (웃음). 세종의 애민과 여민 정신을 오늘을 사는 시민들의 실천 행동으로 바꾸자는 시민문화운동입니다.

 

​세종의 애민 ightarrow 인간 존중으로
​여민락 ightarrow 문화 나눔으로
​품앗이 ightarrow 연대와 협력으로
​정(情) ightarrow 인간관계 회복으로
​향토문화 ightarrow 지역의 자긍심으로

​세종의 정신을 삶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위기에 빠진 우리 사회의 정체성을 되찾고 인류 공영의 가치로 승화시키자는 선언입니다.

 

​세계화 전략으로 ‘서울 중심의 해외 공연 파견’이 아닌 **‘분산형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조하셨습니다. 어떤 구조인가요? 그래서 ​‘국내 100곳 × 세계 100곳 콘서트’ 프로젝트와 관련해 민간의 역할과 타 단체와의 연대 구상도 언급하셨는데요.

​'100×100 콘서트'는 숫자를 채우는 행사가 아니라 하나의 글로벌 문화 플랫폼을 구축하는 일입니다. 예컨대 한국로터리 100주년과 연계해 국내외 100회 콘서트를 추진한다면 매우 역사적인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 농어촌 어린이 합창단부터 해외 현악 4주중까지 모두가 여민락입니다. 관(官) 주도의 경직된 행정과 예산 수립을 기다리기보다, 민간이 먼저 실행력 있게 움직여 씨앗을 심고 성공 사례를 만들어야 생태계가 건강해집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다루어질 음악적 콘텐츠와 레퍼토리에는 어떤 것들이 포함되나요?

​행사는 사라져도 '작품'은 남습니다. 여민락 시리즈와 아리랑은 물론, 그동안 역사 속 그늘에 가려져 있던 소헌왕후를 예술로 재조명하는 성악곡 등이 제작될 것입니다. 나아가 에스페란토어 창시자인 자멘호프 박사의 '인류 보편 언어' 정신과도 연대하여 세계적인 문화 운동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세종 르네상스 630」을 관통하는 최종 비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K-POP이 세계인의 귀를 열었다면, 이제 K-Spirit이 세계인의 마음을 열 차례입니다. ​공연에서 시작해 작품으로, 작품에서 교육으로, 교육에서 시민운동으로,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로 확장되어야 합니다. 한글이 세계인의 문자가 되었듯, 세종의 여민 정신을 세계인이 공유하는 21세기 보편적 가치로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