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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K-Classic News 창간 5주년의 비전

하루 독자 1만명 뷰로 급성장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급속한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오프라인 잡지와 신문이 쇠퇴의 길을 걷기 시작할 무렵, 새로운 시대의 대안으로 탄생한 것이 K-Classic News입니다. K-Classic News는 우리 전통과 현대가 만나 새로운 창작의 길을 여는 것을 창간 정신으로 삼아 출범했습니다. 단순히 공연 소식을 전달하는 언론이 아니라, 우리 문화의 가치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플랫폼을 지향해 왔습니다.

 

바야흐로 세계는 대한민국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 평가하며 K-문화가 새로운 세계 질서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향토 지식재산(Local IP)을 기반으로 한 향토 문화의 복원과 재현, 그리고 새로운 창조의 움직임도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K-Classic News는 단순한 정보 전달에 머물지 않습니다. 향토 르네상스를 통해 지역이 문화의 변방이 아닌 중심으로 우뚝 서고, 문화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며 지역 소멸을 극복하는 대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향하며 해외에서 활동하는 우리 음악가와 예술가들을 소개하고, 공연 리뷰와 심층 칼럼, 예술·교육·관광·산업을 아우르는 융복합 콘텐츠를 통해 K-Classic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민락 공연, 여민락 오케스트라 상표권 출원, 그리고 '여민락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세종대왕의 철학을 오늘의 문화로 되살리고 있습니다. 문화가 경쟁을 넘어 인간성 회복과 치유, 그리고 세계를 잇는 언어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역할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창간 초기 하루 400~500명 수준에 머물던 독자들은 이제 1일 1만 독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광고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콘텐츠와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것은 무엇보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창간 5주년을 맞은 K-Classic News는 앞으로도 더욱 깊이 있는 통찰과 품격 있는 콘텐츠로 우리 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함께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깊은 혜안으로 칼럼을 기고해 주신 필진 여러분,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 그리고 묵묵히 후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창간 5주년, 새로운 르네상스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여민락 하세! 함께 즐기고, 함께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