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캡틴 강상보 |

최근 국내에서 처음으로
AI 안경을 이용한 국가기술자격시험 부정행위가
사법 처리되었다.
평범한 안경처럼 보이지만,
AI는
문제를 인식하고,
순식간에
정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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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이 사건을
'부정행위'로 본다.
물론 맞다.
그러나
이 사건은
단순한 부정행위의 문제가 아니다.
AI 이후,
우리가
무엇을 평가해야 하는가를
다시 묻는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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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시대에는
정답을 빠르게 찾는 능력이
경쟁력이었다.
암기하고,
적용하는 능력이
중요했다.
그러나
AI는
정답을 찾는 일을
사람보다
더 빠르게
수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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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교육도,
평가도,
국가도
기준을 다시 세워야 한다.
정답을 맞히는 사람보다,
질문을 만드는 사람.
정보를 암기하는 사람보다,
방향을 설계하는 사람.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보다,
기술을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를
판단하는 사람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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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안경을
금지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기술과의
속도 경쟁은
끝이 없다.
그래서
우리가 바꿔야 하는 것은
기계가 아니라,
평가의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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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평가는
단순히
'정답을 아는가'를
묻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 판단을 했는가.
어떤 의미를 만들 수 있는가.
어떤 책임을 질 수 있는가.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가를
함께 평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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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정답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삶의 방향은
결정할 수 없다.
AI는
문제를 풀 수 있다.
그러나
책임과 의미는
완성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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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여,
1030 젊별이여,
이제 우리는
평가의 기준을
바꾸어야 한다.
평가는
정답을 찾는 사람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고,
공동체를 책임질 사람을
발견해야 한다.
그 변화가
교육을 바꾸고,
국가를 바꾸며,
문명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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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정답이 아니라,
의미를 완성해야 한다.
그것이
AI 이후,
새로운 평가의 기준이다.
— 캡틴 강상보
Civilization Designer
개근상 연합 대함대 총사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