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캡틴 강상보|

최근 대한민국 곳곳에서
2030 세대의 정치 참여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이 현상을 단순히
정치적 입장의 문제로만 볼 수 있을까.
나는 조금 다르게 본다.
나는 이것이
단순한 정치 참여의 증가가 아니라,
과정의 정당성을 묻는 세대의 등장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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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젊별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은 교육을 받은 세대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AI와 글로벌 네트워크 속에서 성장했다.
정보 접근성도
과거 어느 세대보다 높다.
그런데도 많은 청년들은
불안하다고 말한다.
왜일까.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다.
단순히 취업의 문제도 아니다.
더 깊은 곳에는
"과정이 정당한가."
라는 질문이 있다.
나는 이것이
AI 이후 1030 젊별이 던지는
가장 중요한 질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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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결과만 원하는 존재가 아니다.
과정이 정당하기를 원한다.
규칙이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민주주의에서 중요한 것은
누가 이겼는가만이 아니라,
어떻게 결정되었는가이다.
사람들은 결과보다
절차를 신뢰할 수 있을 때
공동체를 신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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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후 시대에는
이 문제가 더욱 중요해진다.
정보는 넘쳐난다.
주장도 넘쳐난다.
그러나 정보가 많아질수록
무엇이 기준인가.
무엇이 공동체를 위한 방향인가.
이 질문은 더욱 중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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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여,
우리는
미래세대에게 무엇을 남기는가.
결과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고 있는가.
AI 이후,
미래세대는 결과보다
과정의 정당성을 먼저 묻기 시작했다.
그리고 공동체의 미래는
그 질문에 어떻게 답하느냐에 달려 있다.
캡틴 강상보
더 마스터키저자 · Civilization Designer

PHOTO: MOONYPODCA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