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lassic News 정명선 기자 | 청주서원도서관은 시니어 세대에게 독서의 가치 확산과 풍요로운 삶을 가꾸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주서원노인복지관과 함께 청주지역 어르신들의 인생을 담은 그림책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지난 5월 17일부터 시작된 어르신 그림책 만들기 프로젝트 '내 인생의 그림책'은 지나온 삶의 기억을 되살리는 질문들을 통해 인생을 되짚어보고 살아온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은 8월 8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서원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10명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어르신께서는 "나의 인생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어 손자, 손녀에게 보여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지금부터 설렌다"며 "열심히 참여할 것"이라며 다짐을 전했다.
청주서원도서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는 기회와 더불어 어르신들이 '그림책 만들기'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모습에서 청주시민들에게 귀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