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화려한 테크닉과 풍부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매 연주마다 감각적인 음악세계를 선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선희의 독주회가 오는 12월 10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김선희는 선화예고 1학년 재학 중 도오하여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in Wien(빈 국립음대)를 최고점수(Auszeichnung)로 졸업하였으며,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전문예술사(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소년한국일보콩쿨 2위,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콩쿨 대상, KBS 서울신인콩쿨 1, 2위 없는 3위 입상, 중앙콩쿨 2위, 브람스 국제콩쿨(오스트리아 푀르트샤흐) 3위, 도야마 아시안 청소년 국제콩쿨 1위 없는 2위 등 다수의 콩쿨에 입상하며 탄탄한 음악성을 입증받은 그녀는 금호문화재단 초청독주회, 예술의전당 후원회 주최 연주, 한중 수교 기념 초청연주, 스페인, 미국, 호주, 일본 초청 연주에서 실내악 연주를 비롯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개교 10주년 기념 연주회 솔리스트로 연주하였으며, 세종문화회관 주최 “유망 신예 연주회” 초청 독주회, 충무아트홀 개관 기념 초청연주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금호아트홀 등에서 수 회의 독주회,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국제 교류음악제 농 프로젝트 등 다수의 초청 및 기획연주를 통해 특유의 음악적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한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서울시립청소년교향악단, 코리안 솔로이스츠, Soli deo Sinfonietta Korea in Wien 단원, 필하모니아 사계 악장, 원주시향 객원수석, 서울 아트 오케스트라,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객원 악장, 블리스 트리오 멤버, 서울오케스트라 솔리스트로 활동하였다.

현재 그녀는 선화예중·예고와 계원예고, 충남예고에서 강사로 재직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사)서울오케스트라 악장 및 KCP크리스천필하모닉 수석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폭넓은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독주회는 모짜르트의 Violin Sonata No. 18 in G Major, K. 301, 헨델의 Passacaglia for Violin and Cello, 사라사테 Concert Fantasy on Gounod’s “Faust”, Op. 13, 포레의 Violin Sonata No. 1 in A Major, Op. 13으로 구성되어있어 그녀의 학구적인 면모와 끊임없는 열정을 그대로 녹여낼 예정이다.

본 공연은 일반석 2만원으로 예술의전당과 NOL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일시장소 2025년 12월 10일 (수) 오후 7시 30분 /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주최 영음예술기획

후 원 선화예중·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회, 빈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일반석 2만원 공연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 P R O F I L E

Violin l 김선희

화려한 테크닉과 풍부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매 연주마다 감각적인 음악세계를 선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선희는 선화예고 1학년 재학 중 도오하여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in Wien(빈 국립음대)를 최고점수(Auszeichnung)로 졸업하였으며,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전문예술사(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소년한국일보콩쿨 2위,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콩쿨 대상, KBS 서울신인콩쿨 1, 2위 없는 3위 입상, 중앙콩쿨 2위, 브람스 국제콩쿨(오스트리아 푀르트샤흐) 3위, 도야마 아시안 청소년 국제콩쿨 1위 없는 2위 등 다수의 콩쿨에 입상하며 탄탄한 음악성을 입증받았다. 더불어 선화예술학교 공로상, 한국예술종합학교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선희는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서울시립청소년교향악단, 선화오케스트라,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서울오케스트라, Soli deo Sinfonietta Korea in Wien, Hungarian Chamber Orchestra in Savaria,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특히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쿨 우승자이자 모스크바 음악원 첼로 교수인 키릴 로딘과 함께 베토벤 트리플 콘체르토를 협연하였고, 이탈리아에서 Orchestra Sinfonica:Città di Grosseto, 멕시코에서 Orquesta de Cámara de Bellas Artes, 독일에서 Kammerphilharmonie dacapo와 협연하는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최상의 기량을 선보였다.

금호문화재단 초청독주회, 예술의전당 후원회 주최 연주, 한중 수교 기념 초청연주, 스페인, 미국, 호주, 일본 초청 연주에서 실내악 연주를 비롯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개교 10주년 기념 연주회 솔리스트로 연주하였으며, 세종문화회관 주최 “유망 신예 연주회” 초청 독주회, 충무아트홀 개관 기념 초청연주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금호아트홀 등에서 수 회의 독주회,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국제 교류음악제 농 프로젝트 등 다수의 초청 및 기획연주를 통해 특유의 음악적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한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또한 한성백제박물관 “사계 콘서트”를 수회에 걸쳐서 연주하였고 안중근 평화음악제, 나의 조국 나의 노래 안익태 기념음악회, 수용자 자녀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세진 음악회, 국군교향악단 정기연주회 등 뜻깊은 초청연주회에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또한 현대음악앙상블 ‘소리’와 스페인 투어 연주를 하였고 대한민국국제음악제에서 코리안 솔로이스츠와 함께 “현을 위한 세레나데”로 관객들을 만났다. 이외에도 블리스 트리오로 다수의 리사이틀 및 광림아트센터 초청 실내악 시리즈 “프라하의 봄”, 음성문화예술회관 주최 문화가 있는 날에서 비발디 사계 전곡연주, 사랑과 감사 나눔 콘서트, 신세계 키즈 클래식 등 다양한 공연의 솔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여러 무대에서 폭넓은 구성의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밖에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서울오케스트라 객원 악장으로 음악적 깊이를 보여준 그녀는, 브람스 소나타 전곡 연주로 호평받았으며, 청소년 음악회 “스마트 클래식 시리즈”에서 피아졸라 사계와 비발디 사계 전곡을 동시에 연주하였고 태교 음악회, 어린이 음악회, 라르고홀에서 개최한 “엄마하고 나하고” 등 대중적인 구성력과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방대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김동주, 김남윤, E. Zienkowsky 교수를 사사하고 서울시립청소년교향악단, 코리안 솔로이스츠, Soli deo Sinfonietta Korea in Wien 단원, 필하모니아 사계 악장, 원주시향 객원수석, 서울 아트 오케스트라,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객원 악장, 블리스 트리오 멤버, 서울오케스트라 솔리스트로 활동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경기예고, 전주예고 강사, 가천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선희는 “김선희 찬송가” 및 퀄텟 포유 찬양 음반을 발매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펼치고 있다.

현재 선화예중·예고와 계원예고, 충남예고에서 강사로 재직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사)서울오케스트라 악장 및 KCP크리스천필하모닉 수석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폭넓은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Piano l 강은정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피아노과 예술사 및 반주과 전문사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대만예술대학교 교류음악회(대만연주) 참여

- 대관령국제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아티스트로 참여

-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영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콩쿠르, 싱가폴 바이올린국제콩쿠르, 파가니니콩쿠르 공식 반주자로 초청

- 현) 국내외 최정상의 연주자들과 독주회 및 다양한 규모의 실내악 연주자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