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2025년 제57회 난파전국음악콩쿠르 1,000여명 참가
대상: 피아노 대학일반부 김준희(일반)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실기 수석졸업
목원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석사과정 수료
난파음악콩쿠르 대상
음악저널콩쿠르 Grand Prix
음악춘추콩쿠르 1위
음연콩쿠르 1위
KPCS음악콩쿠르 대상
제57회 난파전국음악콩쿠르
최우수상 바이올린 Nilufar Mukhiddinova(닐루파르 무히디노바/국적-우크라이나)
한국 예술 종합 학교 예술사 졸업, 전문사 졸업, 독주자 과정 재학 중
제33회 성정 음악 콩쿠르, 최우수상& 청중상
프랑스, 파리 글라주노프 국제콩쿨 5회 - 1위
러시아, 뻬쩨르부르그 "Window to Europe" 국제콩쿨 5회 - 2위
우크라이나, 키에프 "Individualis" 국제콩쿨 8회, 10회 - 1위
이스라엘 Ra'anan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국립 오케스트라, 우즈베키스탄 국립 오케스트라 협연 /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독주 _대한민국-우즈베키스탄 양국 정상 만찬 기념 청와대 연주 / 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
트리오 <애딩>, 콰르텟 <다소니> 멤버
제57회 난파전국음악콩쿠르
최우수상 성악 박지오
목원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졸업
제 2회 뉴아티스트전국음악콩쿠르 1위
제 47회 시티필하모니 라이징스타콩쿠르 1위
한독음협콩쿠르 일반부 1위
2023 대전시립교향악단 신인음악회 협연, 유벨톤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및 가와이 신인초청 연주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오페라성악과 1학년 재학중
앙상블 라디안테 단원 및 전문 연주자로 활동중
제57회 난파전국음악콩쿠르(난파기념사업회 이사장 오현규)은 57년을 이어오면서 대한민국의 대표 콩쿨로 성장하고 있다.
2025년 제57회 난파전국음악콩쿠르(7.22-25,29,30 / 7.31, 8.1,2,4)에서는 1,000여명이 참가하여, 난파콩쿠르 대상: 피아노 김준희(대학일반부), 최우수상: 바이올린 Nilufar Mukhiddinova(닐루파르 무히디노바, 대학일반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 전문사 졸업, 독주자 과정 재학 중), 성악 대학일반부 박지오(대학일반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오페라성악과 1학년 재학중)이 영예의 수상을 하였다.
대상 수상자인 피아노 김준희(목원대학교 및 동대학원 수료)은 C. Vine Piano Sonata No.1, 1st mov. 을 연주하였으며, 심사위원들에게 ‘상상력과 드라마가 풍부하고 리듬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피아노 김준희는 4전5기의 참가자로서, 난파콩쿠르에 수년간 도전한 끝에 이루어낸 성과이다. 불굴의 의지로 이루어낸 대상 수상이기에 더욱 뜻깊은 수상이였다.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음악인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
또한 ’제57대 난파음악상‘은 대한민국 음악의 선구자이신 난파 홍영후 선생의 음악의 얼과 음악세계를 기리며 역량 있는 음악가에게 “난파음악상”을 수상하여 세계적인 음악가로 빛낼 수 있는 음악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난파기념사업회에서 음악가를 선정한다. 그 동안 금난새·정경화·백건우·정명훈·신영옥·조수미·장한나·김선욱·손열음·이미경·여자경 등이 수상하였으며, 2025년 제57대 난파음악상 또한 어떤 음악인이 선정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