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K-Classic 나눔 가곡 티켓 운동은 문화적 소외 계층에게 ‘단 한 번의 감상 기회’를 선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감동적인 프로젝트입니다. 단순한 관람권을 넘어, 예술로 삶을 전환시키는 '사회문화 복지' 운동입니다. 나에게 가곡이 그토록 좋다면 누군가에게 이를 전달하는 것은 성숙입니다. 자기 중심에서 이타(利他)를 생성하는 것이 훌륭한 삶이기 때문입니다.
1. ‘K-Classic 나눔 가곡 티켓’ 핵심 개념 정리
목표: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없는 계층에게 ‘마스터피스 K-Classic 가곡’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형식: 개인 1인이 5매 단위로 기부. 5매 / 10매 / 20매 / 50매 / 100매 단위의 티켓 기부 확산.
대상: 문화 접근성이 낮은 계층(청소년, 독거노인, 이주민, 장애인, 농산어촌 거주자 등).
전개 방식: 개인·단체·기업 참여형 + ESG 경영 연계.
2. 구체적인 보완 아이디어 및 제안
① 티켓 기부자 명예 명시 및 인증
"K-Classic 가곡 후원자" 명단을 공연 팸플릿·홈페이지·포스터에 등재.
‘가곡 천사 인증서’ 발급 (디지털 또는 액자형).
정기 기부자는 “K-Classic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명예 등급 부여.
② 기업 ESG 연계 모델
“1공연 1기업 ESG 후원” 모델로 확장. 예: ○○기업이 1천매 기부 → 자사 ESG 리포트 및 언론 보도 활용.
ESG 후원 기업에 대해 K-Classic ESG 명예패 수여 + 홍보 연계 기사 제공.
공연장 내 기부 기업 존 마련 (포토월, 기업 메시지 노출 등).
③ 디지털 티켓 플랫폼 구축
QR 기반 ‘디지털 나눔 티켓’으로 배포 가능. 모바일 앱 또는 카카오톡 연계.
티켓 사용 여부 추적 및 통계 분석 가능.
티켓 받는 사람의 후기나 소감 자동 수집(→ 홍보 콘텐츠 활용).
④ "1공연 1감동 스토리" 캠페인 병행
나눔 티켓을 통해 공연을 본 이들의 감동 후기를 SNS/블로그에 연재.
감동적인 사연은 공연 시작 전 무대 영상 or 책자에 수록.
영상팀이 실제 관람자 중 일부를 따라가 ‘그날의 변화’를 다큐로 기록.
⑤ 공공기관·학교와 협약 체결
복지센터, 교육청, 다문화센터, 보호시설 등과 MOU 체결.
기관 단위로 일정 수량의 티켓을 정기 배포.
문화예술 감상 후 체험학습 보고서 or 후속 교육 프로그램 연계.
⑥ 티켓 디자인을 예술상품으로
시각예술 작가와 협업해 ‘한정판 나눔 티켓’을 예술작품처럼 제작.
엽서처럼 간직 가능한 감성적 디자인 → 기념품 효과.
고액 기부자에게는 한정판 포스터+기념 굿즈(예: 가곡 레코드북 등) 제공.
추가 제안: 'K-Classic 나눔 가곡의 날' 제정
연 1회 전국적으로 모든 티켓을 무료로 나누는 '기념일' 행사.
전국 공연장 및 단체가 동시에 참여.
방송, 신문, 유튜브로 대대적 홍보 → ‘국민적 문화 선물의 날’로 확장 가능.
기대효과
● 문화복지 실현: 문화 접근성 향상
● 예술 확산: K-Classic 신작 가곡의 레퍼토리 사회적 파급력 증대
● 브랜드 가치 상승: 공공성과 감동을 동시에 담는 K-Classic의 새로운 브랜드 구축
● ESG 혁신 모델: 문화예술 기반 ESG 마케팅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