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기부ㆍ품앗이 플랫폼으로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 연다!

  • 등록 2025.06.21 11: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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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종이 잡지 시대가 지났고 소비자도 변해야 산다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종이 매체의 일몰과 모바일 초가속화

 

지난 10년 동안 국내외 주요 신문·잡지는 “폐간 러시”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잇따라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스마트폰 보급률 95 %에 달한 2025년의 한국은 하루 평균 모바일 뉴스 소비 시간이 2시간을 넘어섰고, 종이 잡지 정기구독률은 3 % 미만으로 추락했다. 인쇄· 물류· 재고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진 전통 매체는 디지털 전환을 선언하거나, 아예 사업을 접는 길을 택했다. 이런 ‘쇄판(刷版)의 종말’은 모바일-온리(Mobile-Only) 세대를 낳으며 언론 환경의 구조적 지각 변동을 가속화했다.

 

AI가 뒤흔드는 지식 생태계

 

챗봇·음성비서·생성형 AI가 뉴스 요약·취재 지원·콘텐츠 제작을 실시간으로 수행하면서 ‘속도’와 ‘맞춤형 지식’이 언론의 핵심 가치로 부상했다. 광고 기반의 클릭 장사가 흔들리고, 콘텐츠 무한복제 시대에 신뢰· 품질· 가치가 차세대 경쟁력으로 재정의된다. 이미 이용자는 키오스크· 모바일 앱 없이는 커피 주문, 식사 결제, 여행 티켓 발권조차 어려운 일상을 살고 있다. '디지털 도구 사용 능력 = 생존 능력' 이라는 등식이 성립하면서, 정보 격차는 곧 생활 격차가 된다.

 

생존 법칙이 달라지고 있다. ‘품앗이 미디어’로서 K-Classic News의 선택

 

따라서 K클래식 뉴스는 후원· 기부 기반 품앗이 모델을 구성했다.  광고를 받지 않는 대신, 독자가 낸 후원금이 다시 독자에게 혜택으로 돌아가는 순환 설계를 했다. 상생 플랫폼으로 독자· 예술가·평론가· 스타트업이 상호의 가치를 교환(콘텐츠‧리워드‧네트워킹)하며, 문화 생태계 전체 파이를 키우자는 것이다. 안주고 안받으면 그만이지만 이런 효율적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모두가 손해가 아니겠는가. 따라서  투명한 운영으로  후원금의 30 %는 신진 예술가 제작 지원, 20 %는 AI 데이터 큐레이션 고도화, 50 %는 독자를 위한 리워드(티켓 할인· 온라인 마스터클래스 등)로 배분한다.

 

200만 뷰 돌파의 의미 ― 하루 독자 3,000, ~5, 000뷰는  잡지 5권 분량을 초과!

 

론칭 2년 만에 누적 200만 뷰를 돌파했다는 것은, 전통 월간지 5권을 매일 구독자가 소화하는 것과 같은 파급력이다. ‘읽기· 듣기· 보는’ 멀티모달 기사와 초단위 하이라이트가 모바일 소비 패턴을 정조준했고, 후원자 전용 고음질 스트리밍·AI 악보 주석 서비스가 니치-덕후층을 강력히 결집시켰다.

 

그래서 K-Classic News가  콘텐츠-경제-공동체 를 하나로 묶는 실험이다. 후원· 기부로 운영되는 품앗이 구조는 독자의 이익을 최대화하면서 동시에 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한다. 종이 매체의 퇴장은 끝이 아니라, 독자와 창작자가 동등한 파트너로 거듭나는 출발점이다. 이제 수레바퀴를 함께 돌려 속도· 가치· 감동이 공존하는 새로운 미디어 시대를 만들어 갈 차례다.

 

후원의  순간, 당신은 소비자가 아니라 ‘공동 제작자’가 됩니다. 

 

국민은행  탁계석(K-Classic) 787201-04-256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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