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KSD나눔재단과 함께하는 ‘2025년 찾아가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6월 중 운영하며, 이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SD나눔재단은 한국예탁결제원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착한 성장’에 기여하는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KSD나눔재단에 소속된 금융 전문 강사가 오르빛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
총 2회차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5월 12일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움직이는 돈 이야기’ 교육은 초등학생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금융이 궁금해’ 교육은 초등학생 4~6학년 2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들이 건전한 소비 습관을 형성하고, 금융에 대한 기초 개념을 이해하여 건강한 금융 및 경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며 “KSD나눔재단의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통해 동두천 아이들의 올바른 경제 의식 함양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