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 Google 검색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 네이버 통합검색 (naver.com) Violinist 여근하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졸업, 독일 Weimar 'Franz Liszt' 음악 대학 Diplom, 동 대학 최고연주자과정I(Aufbau-Studium)/Orchester Akademie를 졸업하였고 미국 Oikos University에서 음악박사(DMA)와 목회학박사(D.Min) 학위를 취득하였다.서울 시립 청소년 교향악단 수석 역임, 독일 청년오케스트라 (Junge Deutsche Philharmonie) 단원으로 활동하여 여행가방과 바이올린을 들고 유럽전역과 남미 그리고 내한공연까지 전세계를 여행하고 다녔다. 유학 시절에는 방학때마다 대가들의 음악캠프를 찾아다니며 레슨받고 연주하고 여행하며 음악세계를 넓혔다. 연주 동영상 모음 (164) 여근하의 음악선물 - YouTube <해외 활동> 미국 L.A. 로욜라 음악 캠프 (김원모-L.A Royola Marymount 교수),미국 Bordowin 국제 음악 캠프(김남윤- 한국 예술 종합학교 교수),이태리 Montepulcciano 국
K-Classic News | 작가 손영미 손영미 작가 - Google 검색 손영미 작가 : 네이버 통합검색 (naver.com) 서울예술대학교 극작과 졸업 동국대학교 문예대학원 졸업 석사 (소설, 드라마 전공) 한국방송작가교육원 수료 •서울예술대학교 초빙교수 역임 •2008-2011,아시아투데이 손영미의 남과여 100회 연재 •2014-2020 CNB 저널 종합매거진 손영미의 골프세상 만사 100회 연재 • 2017~2022,'영혼을 깨우는 클래식 밴드 '손영미의 우리 가곡이야기 , 150회 연재. (사)한국소설가협회 회원 (사)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회원 (사)한국가곡포럼 집행이사 (사)서울예술가곡협회 연주이사 및 홍보 보도 집필위원 •벨리비타문회예술원 운영,홍보이사 •굿스테이지 종합 모바일 매거진 '손영미의 감성 가곡 진행' 우리 가곡이야기 칼럼니스트 •탑,골프 칼럼니스트 -손영미의 골프 세상 (사)한용운문학 회원 [계간 ]열린시학 회원 <수상> 2005, [계간] 리토피아 희곡 등단 '한오백년' 2016.한국소설가협회 등단 '너니까 사랑할 수 있었다' 2021, [계간]열린시학 신인문학상 시 등단 '쟈클린의 눈물외 3편. , 제 15.회 동서
K-Classic News | [인사 동정] 국립민속국악원 제8대 김중현 원장 취임 - Google 검색 “판소리의 본고장인 남원에서, 민속악의 전승과 창작을 통해 모든 세대가 향유할 수 있는 명품 국악을 만들어 국민들과 지역에 흥과 활력을 불어넣겠다.” 국악 공연의 관광 상품화와 브랜드화로 지역 활성화 지난 25일 제8대 국립민속국악원 원장에 취임한 김중현(49세) 신임원장(이하 김 원장)은, “민속악을 중심으로 전통예술의 보존뿐 아니라 창조적 계승·발전과 현대화를 적극 모색하고, 모든 세대 나아가 세계와의 접점을 꾸준히 확장함으로써 국악 대중화·세계화의 선도기관으로 도약시키겠다”라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남원은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도시(1995년 10만 9천 명→2023년 7만 7천 명)로서, 국악 공연의 관광 상품화와 브랜드화로 지역 활성화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피력했다. 김 원장은 1996년 제1회 KBS대학국악제 ‘대상’(작곡) 수상으로 문화예술계의 주목을 받은 이후, 국악이론 연구, 지휘, 공연기획, 전통예술 정책 개발 등 현장과 이론 분야를 넘나들며 국악 진흥에 기여해 왔다. 무엇보다 국악 대중화를 선봉에 서
K-Classic News 원종섭 평론가 | 세상을 바꾼 세계 3대 사과 사과하면 어떤 사과가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백설 공주의 사과? 빌헬름 텔의 사과? 페리스 왕자의 사과? 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사과는 바로 ‘폴 세잔’의 사과 -화가 ‘ 모리스 드니’ 첫 번째 사과는 이브의 사과, 두 번째는 뉴턴의 사과, 마지막은 바로 세잔의 사과이다. 세잔은 고흐처럼 많이 알려진 화가는 아니지만, 그의 사과는 과거 전통적인 사고방식의 미술에서 대상을 바라보는 것과 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예술의 가능성을 개척한 사과로 유명하다. 자연에 따라 그린다는 것은 결코 대상을 그대로 베끼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감각을 실현하는 것이다 법학도에서 화가의 길을 택한 세잔 세잔은 아버지의 권유로 할 수 없이 법과대학에 진학했지만 마음은 늘 다른 곳에 있었다. 그림에 대한 열망이 있었기에 법 공부는 지루하기만 했다. 마침내 1861년 세잔은 법 공부를 그만두고 그의 의지를 받아들인 아버지와 함께 파리로 가 ‘아카데미 쉬스’를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그림 공부를 시작했다. 변하지 않는 구조의 힘을 색채로 표현하고자 한 세잔 폴 세잔 Paul Cezanne 1839-1906 프랑스의
K-Classic News 원종섭 예술평론가 피그말리온 효과 Pygmalion effect 피그말리온 Pygmalion 과 갈라테이아 Galateia 피그말리온 Pygmalion은 그리스 시대 아프로디테 신전이 있는 키프로스 섬에 살았던 뛰어난 조각가였다. 당시 그 섬의 여인들은 정조관념이 희박했던 모양으로, 이에 실망한 피그말리온은 자신이 상상하는 이상적인 여인상을 상아 조각으로 다듬어 그 조각상과 사랑에 빠졌다.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아프로디테 축제의 날, 피그말리온은 아프로디테 Aphrodite 신에게 자신이 다듬은 조각의 여인을 사람으로 만들어달라고 간청했다. 그의 정성에 감복한 아프로디테는 마침내 그 조각상에 영혼을 불어넣어 주었다. 그 여인의 이름은 갈라테이아 Galateia 였다. 이처럼 간절한 염원이 있으면 소원이 이루어지는 경우를 그 조각가의 이름을 따서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부른다. 심리학에서는 자기암시의 효과라고 부른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큰일을 이룩한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강력한 자기암시가 열정을 불태우게 하고 그 열정이 큰일을 이루게 한다는 것이다 나폴레옹은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며 자기암시를 했고 오바마
K-Classic News 편집부 | 서울신포니에타 지휘자 김영준 - Google 검색 '새 시대를 여는 생활클래식 시장 개척의 선구자 ! ' 김영준은 바이얼리니스트겸 지휘자로서 일찍이 동아콩쿨 1위에 입상하였다. 서울음대 및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악원(Prof. Frantz samohyl 사사)에서 바이올린, 러시아 그네신 아카데미(Prof. Zinoviev 사사)에서 지휘를 공부하였다. 국내 유명 교향악단을 비롯하여 프랑크푸르트 쳄버오케스트라, 모스크바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오사카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도니에츠크 필하모닉오케스트라, 키에프 쳄버오케스트라, 키에프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소피아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고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우크라이나, 일본, 프랑스,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불가리아 등 현지 연주회를 통하여 국제음악제 및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의 공연에 정기적으로 초청받고 있다. 독주회와 협연, 실내악 연주 등 많은 공연을 꾸준히 무대에 올리고 있는 그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악장을 역임 하였으며 “난파음악상”(87년) “이달의 음악가상” “올해의 음악가상”(90년) “한국음악가상(91년)” 그리고 오사카에서 열린 제17회 “World P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탁계석 칼럼 - Google 검색 탁계석 칼럼 : 네이버 통합검색 (naver.com) 탁계석 프로필 한국음악협회 부이사장 역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심의위원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자문위원 역임 문화저널21 논설주간 역임 한국경제문화연구원 한류문화예술위원장역임 (현)한국예술비평가협회장(현재) (현)K- 클래식조직위원회 회장 (현)K클래식뉴스 발행인 수상경력 평론가협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 음악협회 한국음악상 특별상 한류문화대상대표 한국경제문화대상 작품 활동 오페라 소나기. 메밀꽃 필 무럽, 도깨비 동물원, 미스킴, 바다에 핀 동백 5편과 가곡 30편 칸타타 대본작가: 한강, *송 오브 아리랑, *조국의 혼, *달의 춤, *동방의 빛,태동, *코리아판타지, *훈민정음. 여민락 9편( *국립합창단 위촉 작업)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오직 예술만이 최고의 문화도시를 만드는 것 여자경 지휘자가 대전시향 마에스트로가 되었다. 3개월 과정의 공개 연주회를 통해서 뽑힌 유일한 여성 지휘자다. 이장호 대전광역시장은 시민 오케스트라 창단, 시민합창단 창단에 이어 4,500억 원의 예산으로 콘서트 전용홀과 미술관을 짓겠다고 했다. 소득으로, 경제로,일류도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술만이 최고의 문화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도시를 변화시키는 실질적인 작업들을 통해 대전을 발전시키겠다고해 큰박수를 받았다. 아마도 전국 최고의 관객 개발이 잘된 곳이 대전이란게 비평가의 관전 평이다.여기에는 실로 진정성있는 문화행정의 꾸준한 투자가 있었다.대전시향 및 예술단에는데 노조가 없고, 오케스트라 후원회가 가장 잘 조직되어 있다. 필자와는 금노상지휘자 시절 유럽투어 4개도시를 동행한바 있어 추억이 깊다(독일.체코,헝가리.비엔나).비엔나황금홀에 선 최초의 한국오케스트라라는자긍심이 있다. 이들의 주도적 문화 업그레이드 소식을 지방의 여러 도시에 꿀벌처럼 퍼나르는 것이 비평의 역활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지구온난화로 벌들이 급격하게 사라져 꿀벌들의 개체수가 급감하면서 어마한 농
K-Classic News GS,Tak President| GS Tak (President, The Korea Arts Critics Association) GS Tak is a distinguished leading arts critic in Korea, with over 40 years of active involvement in the field. Although he majored in vocal music in college, he has established himself as both a prolific critic and scriptwriter. He has written librettos and lyrics for four operas and nine cantatas, and his works continue to be performed regularly in Korea and other countries such as Spain, Australia, and Canada. In 2012, he founded the "K-Classic" Organizing Committee, which is at the forefront of the new K
K-Classic News 노유경 평론가 | Lukas Klose: Prof.Dr. Ulrike Liedtke DMR 부회장이 박영희작곡가에게 명예회원 증명서를 전달했다. 1974년 독일로 유학길을 떠난 29세 박영희 (Younghi Pagh-Paan)는 며칠 전 (11월 30일) 독일 그녀의 집 브레멘에서 (Bremen) 만77세 생일을 맞이했다. 48년간의 이방인 생활 속에 수많은 작품과 상장, 친구와 지인 그리고 제자가 그 녀 곁에 차곡차곡 쌓여있다. 2022년 12월 3일, 밤 8시 그녀 곁에 음악과 청중이 함께 했다. 박영희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제자들과 친구들은 그녀를 위한 생일 축하와 기쁜 일을 기념하는 박영희곡으로만 이루어진 초상화 음악회를 열었다. 1953년 설립된 독일음악위원회는 (Deutscher Musikrat, DMR) 독일 문화 분야의 의회 중에 가장 규모가 크다. 슈타인 마이어 대통령 후원하에 Frank-Walter Steinmeier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하여 헌신한다. 독일음악위원회는 독일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1천 4백만 명의 사람들의 이익을 위한 진흥 정책에 임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국가적인 음악문화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