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쓰리쾌남]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정부에서 발표한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가평군의 승인을 받고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도입하여 1일 2,000명 내외로 개최 규모를 확정 지었다. 축제 개막을 이틀 앞두고 새로운 일상 속 대규모 축제의 모범 사례로 남기 위해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철저한 준비가 한창이다. 이로써 2년 만에 다시 축제가 시작된 자라섬에서 다양한 장르의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코로나에 지친 관객들에게 일상의 행복을 전한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백신 패스 도입, 대규모 음악 축제 첫 시범 운영···· 방역에 만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축제 제18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백신패스)를 도입한 첫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로 시범 운영된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전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비정규 공연시설에서의 공연이 전면 불가하여 7월 코로나19 4차 대유행 이후 예정된 축제들이 또다시 대거 연기,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다가오는 주말, 야외에서 대면으로 열리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개최 소식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Saturday, October 23, 2 – 6 p.m.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237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08) No Reservations Required | Held Outdoors ALL ABOUT THAT HALLYU COM-ON IS BACK! The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KCCDC) is teaming up with CD and The Players, Kpop757, KDC, and the local K-Pop fan community to host the ultimate Korean pop culture celebration on Saturday, October 23 starting at 2 p.m.! Join us for a packed afternoon of live performances, panel discussions, contests, talent showcases, trivia fun and games, traditional cul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작품, 대작 뮤지컬 ‘레베카’가 11월 16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의 영화로도 유명한 ‘레베카’는 성장하는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감동적인 로맨스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깊은 감정 변화를 절묘하게 담아낸 강렬한 선율, 극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화려한 세트 등으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에 가까운 호평을 이끌며 작품이 가진 위력을 매 시즌 입증해 왔다. 뮤지컬 ‘레베카’는 한국 초연 당시 작품 전체를 한국 정서에 맞게 업그레이드해 원작자인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 (Sylvester Levay)로부터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다”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연출상을 비롯해 무대상, 조명상, 음향상 등 5개 핵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작품을 접한 이들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호평을 얻고 원작자도 감탄하게 만든 ‘레베카’의 한국 공연은 작품 전체를 한국 정서에 맞게 업그레이드 한 국내 스태프들의 숨은 노력과 열정이 이루어낸 성과이다. 변함없는 최고의 무대로 2021년
K-Classic News 최혜정 기자 | 경남의 대표적 연극단체 중 하나인 ‘극단 이루마’의 쥬크박스 뮤지컬 ‘당신이 좋아’가 오는 23일 오후7시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경남도민예술단 시군 순회공연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공연단체와의 문화교류를 통해 지역문화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 ‘당신이 좋아(작 국민성, 연출 이삼우)’는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는 황혼 커플의 삶을 통해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공연이다. 극단 이루마는 “사람 사이의 정을 나누는 것을 도외시하는 현대인들의 정신이 갈수록 삭막해지는 현실 속에서 우리에게 삶과 사랑이란 어떤 의미인지 함께 생각해 보고 싶었다”고 설명한다. 지난 2020년 초연한 ‘당신이 좋아’는 주크박스 뮤지컬 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아모르파티’ 등 친숙한 대중가요로 무대를 채운다. 주연 뿐 아니라 조연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무대들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100분의 공연 동안 삶과 사랑, 우정 등 희로애락을 담은 무대로 웃음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100명 사전 예약제로
K-News 박미영 기자 | 강릉아트센터는 국내 대표 국공립예술단체 중 하나인 서울예술단의 창작뮤지컬‘굿세워라, 금순아’를 11일(토)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2회에 걸쳐 공연한다. '굿세워라 금순아'는 흥미로운 서사와 함께 민속 신앙인‘굿’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로 한적한 농촌 마을에 리조트가 들어서면서 오랫동안 지키고 가꿔 온 숲이 훼손되자 전통문화의 보존으로 이를 저지하고 지켜내려는 이들의 소동극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블루사이공',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등으로 연극과 뮤지컬의 세심한 연출로 잘 알려진 권호성 예술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았다. 전통문화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과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는 주제와 더불어 조선족 귀향, 러시아에서 시집온 안나, 티벳에서 돈 벌로 온 캄차 등 등장인물을 통하여 다문화 사회의 관심도 작품에서 담고 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2021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사업’의 공모사업으로 지난 2월 선정되어 강릉아트센터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공연으로 강원도권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뮤지컬을 강릉시민에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특
R석 : 5만원 S석 : 3만원
K-News 김성연 기자 | (사)대한가수협회 김제시지부는‘전북 청년과 함께하는 제1회 김제시 청년가요제’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들의 문화 욕구 충족 및 활력 증진과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 행사는 만18~39세 이하의 전북 청년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9월 10일 18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및 접수는 (사)대한가수협회 김제시지부 이메일로 이루어지며, 참가 희망자가 본인이 노래를 부른 영상을 편집없이 메일로 송부해야한다. 가요제 예선은 접수된 동영상을 심사하여 1차로 20명을 선발하며, 1차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9월 12일 오전 10시에 (사)대한가수협회 김제시지부 사무실에서 2차 예선을 치뤄 12명을 재차 선발한 뒤, 9월 14일 오후 7시에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전 과정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예선과 본선이 송출된다.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장려상, 인기상 각1명에게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한가수협회 가수인증서가 함께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대한가수협회
K-News 진금하 기자 | 충주시가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4시, 충주시문화회관에서 댄스뮤지컬‘Kiss the 춘향’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충주시문화회관이 주관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에 선정된 작품 중 2번째 공연으로 수준 높은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키스 더 춘향’은 현대와 과거를 교차해 춘향과 몽룡의 사랑 이야기를 표현해 다양한 연령층의 문화적 공감대를 추구한다. 한국 춤을 기본으로 현대무용, 발레, 비보이, 마임 등 모든 장르의 춤이 어우러짐과 동시에 한국 최초의 댄스 뮤지컬 장르의 작품이기도 하다. 시는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춘향과 몽룡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를 깊이 있고 설득력 있게 다뤄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5,000원으로 판매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K-News 박미영 기자 | 군산시는 군산시민예술촌이 지난 8월 28일 군산시민예술촌 공연장에서 입장객 50명의 참여 속에서‘2021 스릴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릴러 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진행되는 군산 여름 대표 프로그램으로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스릴러 공연, 특수 분장, 포토존 체험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거리 페스티벌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작년부터 시민예술촌 공연장에서 스릴러 공연 위주로 축소 진행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댄스팀 달하, 블러드프로젝트, 검무 지무단, 그룹사운드 트리플제이, 연극퍼포먼스 극단업씨어터, 클래식전문예술단체 페탈의 참여로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S뷰티스쿨의 특수 분장으로 출연진을 좀비와 귀신으로 만들어 으스스한 공포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시민예술촌 야외에 설치된 공포체험 포토존은 페스티벌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도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앞으로 한달 간 운영된다. 박양기 시민예술촌장은 “군산시 대표 여름축제인 스릴러 페스티벌이 올해도 코로나19에 따른 행사 축소가 매우 아쉽지만,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는 없어도 최선을 다해주신 출연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