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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오페라단, 창단 28주년 기념 '올댓 푸치니 올댓 오페라' 갈라 콘서트 개최

푸치니의 오페라... 4대 걸작을 한 자리에! 4인 4색 네 여인의 치명적인 러브 스토리! 유럽 오페라계의 살아있는 거장 지휘자 마르코 발데리와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펼치는 최고의 무대

오형석 기자 기자

K-Classic News 오형석 기자 지난 2020년, 그때 그 감동을 재현할 그랜드오페라단의 푸치니 오페라 갈라 콘서트 『올댓 푸치니, 올댓 오페라』(All that Puccini, All that Opera)가 앙코르 공연으로 가정의 달 5월에 오페라 관객들과 만난다. 올해로 창단 28주년을 맞는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 신라대 음악학과 명예교수)은 오는 5월 2일(화) 롯데콘서트홀에서 푸치니 오페라 갈라 콘서트『올댓 푸치니, 올댓 오페라』(All that Puccini, All that Opera)를 개최한다. 그랜드오페라단의 이번 무대에서는 <라 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투란도트> 등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푸치니의 4대 걸작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푸치니 오페라를 대표하는 네 명의 여주인공의 각기 다른 러브 스토리를 통해서 푸치니가 추구한 사랑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일 이번 공연에서는 ‘그대의 찬 손’, ‘내 이름은 미미’,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별은 빛나건만’, ‘어느 개인 날’, ‘허밍 코러스’,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주옥같은 아리아와 중창, 대규모 합창의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