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 송선과 현빈이 예능 열정을 불태웠다. 트라이비 송선과 현빈은 지난 1일 오후 카카오TV를 통해 녹음 현장이 생중계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했다. 이날 ‘넉까지 마.피아’ 코너에 출연한 송선과 현빈은 센스 넘치는 영어 인사를 건네며 “다음 주부터 17개 도시 미국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영어 공부도 하고 있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를 발표한 트라이비는 “연초부터 앨범 준비, 스케줄, 자체 콘텐츠, 미국투어 준비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라며 ‘4세대 대세’ 존재감을 입증함과 동시에 2023년 ‘트라이비의 해’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팬들의 정성스러운 간식 서포트에 이어 송선은 넉살의 아이를 위한 선물부터 배성재를 위한 피규어까지 맞춤형 선물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트라이비 송선, 현빈은 각각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 열정을 과시해 입덕을 유발했다. 또한 유쾌한 예능감과 남다른 순발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발산, 거침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가수 한경일이 감성 짙은 이별 발라드로 여름밤을 수놓는다. 한경일은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DS ‘난 그땐 몰랐죠’를 발매한다. 신곡 ‘난 그땐 몰랐죠’는 이별 후 함께할 땐 알지 못했던 소중한 감정을 깨닫고 괴로워하는 한 사람의 후회와 그리움, 두려움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혹시 그대가 그립다거나 못 견디게 보고 싶어지면/이 긴 밤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로 시간을 돌릴 수 있을까/널 못 보는 게 그게 두려워’처럼 공감 가는 노랫말과 한경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이별 감성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특히 오랜 시간 다수의 발라드 곡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표현력, 깊은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경일은 이번 신곡 ‘난 그땐 몰랐죠’를 통해 또 한 번 리스너들의 진한 공감대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난 그땐 몰랐죠’는 다양한 앨범 및 OST를 만든 작곡가 필승불패W, 1496, 지민(JAK), 건치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더했다. 한경일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 ‘한경일 No.1’으로 데뷔, ‘내 삶의 반’, ‘한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1일 글로벌 탑 아티스트인 그룹 방탄소년단 RM(만 28세, 본명 김남준)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방탄소년단은 인종차별과 폭력, 편견 등 여러 사회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 왔고, 유엔총회 연설과 백악관 예방 등을 통해 영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2018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인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이러한 이미지는 유해발굴사업이 이념과 세대 간의 갈등을 넘어 하나의 대한민국으로 만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6·25전쟁 당시 한국군과 유엔군뿐만 아니라 인도주의적 차원의 유해발굴사업까지 추진하여 국가의 품격을 향상한다는 점과 부합하기 때문에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평소 국유단은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의 실종자 신원확인 협력을 위해 6개 참전국과의 양해각서(MOU1) )를 체결했으며, 2021년 11월에는 신원이 확인된 영국군 유해 3구를 최초로 유엔군 묘지에 안장하여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국민과 함께 추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2014년부터 한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올해 국군의 날 기념행사는 건군 75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9월 26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개최하고, 오후에는 숭례문 ∼ 광화문 일대에서 시가행진을 할 예정이다. 국군의 날 행사 기획단은 5월 3일 행사기획단장 임명과 함께 5월 26일부로 구성을 완료하고, 국군의 날 행사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올해 시가행진은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 군 본연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동시에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기획단 홍보과장 김경태 대령은 “국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 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행사를 하겠습니다.”라며 “건군 75주년을 맞은 국군 장병들에게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대중형 골프장 지정에 관한 고시(2022. 12. 30. 제정)'를 통해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인 비회원제 골프장 375개소 중 이용료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344개소(92%) 골프장을 대중형 골프장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부산,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남, 제주를 제외한 모든 광역자치단체의 비회원제 골프장이 대중형 골프장으로 지정됐으며, 대중형 골프장에 대한 정부의 낮은 세율 적용 효과가 골프장 이용자들에게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코로나19 이후 골프장의 수요·공급 불균형으로 인한 불안정한 이용가격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존의 회원제·대중골프장 이분 체계를 회원제·비회원제·대중형 골프장 삼분 체계로 개편한 바 있다. 이번 대중형 골프장 지정을 통해 대중 친화적 골프장이 전국적으로 자리 잡아갈 것으로 보인다. 지정된 대중형 골프장은 봄(4월~6월), 가을(9월~11월)의 평균 코스 이용요금을 주중 18만 8천 원, 주말 24만 7천 원보다 낮게 책정해야 하는 만큼, 과거와 같은 무분별한 요금 인상 우려 없이 안정적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 6월 1일 자로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 5명(비상임)을 위촉한다. 이번 위촉은 기존 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른 것이며, 신임 위원의 임기는 3년(2023. 6. 1.~2026. 5. 31.)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총 5명으로, ▴ 강신욱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산업생태계 분과위원회 위원(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 옥수열 동아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 이원석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 이은진 명지전문대학 소프트웨어콘텐츠학과 교수(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인재원 교수), ▴ 조기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자문특별위원이다.(가나다순)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물의 등급분류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관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16조 및 시행령 제11조 등에 따라 교육, 법률, 청소년 등과 관련된 다양한 단체의 추천을 받아 문체부 장관이 위촉한다. 특히 문체부는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을 위촉함에 있어 게임 분야 전문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했으며, 그 결과 현직 게임인재원 교수, 게임공학과 교수 출신, 게임업계 종사 경력자 등 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는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총장 이영경) 고고미술사학과와 오는 2일 오후 3시 경주 쪽샘유적 발굴조사 현장에서 공동 발굴조사 성과와 출토유물을 공개한다. 두 기관은 지난 2020년 경주 구황동 지석묘를 시작으로 2021년부터는 신라 왕족과 귀족의 무덤군인 경주 쪽샘지구 유적에서 매년 공동으로 발굴조사를 해오고 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조사를 위한 기술‧행정‧예산을 지원하고,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의 고고미술사학 전공 학생들이 실습생으로 참여하고 있다. 네 번째 공동 발굴조사를 실시한 올해에는 신라 돌방무덤과 단독 부장곽을 조사했으며, 그 결과 대릉원 일원 쪽샘지구의 성격을 밝힐 수 있는 자료들을 확인했다. 먼저, 돌방무덤은 길이 2.9m, 폭 1.3m 크기로, 깬돌을 사용하여 네 벽을 쌓아 방(玄室)을 만들었다. 방의 남쪽에는 오른쪽으로 치우친 무덤길(羨道)을 만들었다. 바닥에는 방의 동서 방향으로 큰 돌로 경계를 만들어 4개의 공간을 조성한 후, 작은 자갈돌을 놓고 시신과 부장품을 안치했다. 시신 안치 공간에서는 금동제 허리띠 장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문화재청은 6월 2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마다 국가민속문화재 대전 소대헌·호연재 고택에서 주·야간 실감형 융합콘텐츠 체험 프로그램 '호연함을 즐기네, 락호연'을 운영한다.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유산과 정보통신기술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은 주간(오후 12시 30분~오후 7시 30분)과 야간(오후 7시 30분~오후 9시 30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주간 체험에서는 큰 사랑채인 ‘소대헌’ 내에 마련된 ‘디지털 병풍’ 속 산수화를 관람할 수 있다. 병풍화를 대형 디지털 화면으로 구현한 디지털 병풍에서 울산바위, 주왕산, 마이산의 풍경을 수묵으로 표현한 영상 산수화를 관람하며 유람을 즐겼던 조선시대 사대부의 풍류를 만끽할 수 있다. 작은 사랑채인 ‘오숙재’에서는 조선시대 여류 시인이었던 호연재의 한시 5편을 미디어테이블을 이용하여 이금희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야간에는 소대헌·호연재 가족의 일상을 담은 ‘미디어 그림자극’이 상영된다. 고택 곳곳에 조선시대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조우석)은 「청소년을 위한 대한민국 국가지도집」(이하 국가지도집)의 국문판과 영문판을 개정 발간하여 6월 1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간은 2017년 청소년을 위한 국가지도집 최초 발간 이후 첫 번째 개정ㅇ 국가지도집은 국내외 교육현장에서 정확한 국토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최신 통계를 기초로 디지털 지도제작 기법과 인포그래픽을 활용하여 국가적 기록물의 위상에 맞는 품질을 확보했다. 국가지도집은 국내외 주요 공공기관, 도서관, 국제기구 및 재외공관 등 1,000여개 기관에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며, 국제 사회에 우리나라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공식적인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국가지도집은 누리집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로 서비스되며, 이번에 발간한 국가지도집과 더불어 그간 국토지리정보원이 발간한 다양한 국가지도집을 열람하거나 내려받기할 수 있다. 국토지리정보원 조우석 원장은 “대한민국 국가지도집은 올바른 국토 인식 확산의 기반이자 우리 영토와 지명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지리정보원은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베스티언즈 (BASTIONS)’가 K애니메이션의 저력을 증명했다. 1일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티모스미디어) 측은 “지난달 25일 OST 피지컬 앨범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앨범 예약 판매 1차 물량이 완판됐다”고 전했다. 앞서 ‘베스티언즈’는 OST 타이틀곡이자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The Planet (더 플래닛)’을 비롯해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웰메이드 삽입곡들을 수록한 피지컬 앨범을 출시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과의 특급 컬래버로 글로벌한 인기를 이끈 만큼, 앨범 내에도 다양한 구성품들이 마련돼 있어 앞으로도 팬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이어질 전망이다. ‘베스티언즈’는 방탄소년단의 ‘The Planet’에 이어 알렉사의 ‘Shining Star (샤이닝 스타)’, 서제이의 ‘Like a Fool (라이크 어 풀)’, 헤이즈의 ‘Run Away (런 어웨이)’, 강민서의 ‘우산을 펼치고’까지 매주 OST 음원을 발매하며 방영 열기를 잇고 있다. 추후에도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