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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안의면주민자치회, 제1회 행복안의 프리마켓&아나바다 행사 성료

4월29일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참가자 만족도 높아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함양군 안의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4월 29일 주최한 ‘행복안의 프리마켓&아나바다’가 비가 오는 와중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핸드메이드 잡화, 인도 물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총 15개의 프리마켓 참가팀과 함께, 자발적인 기부로 구성된 물품을 수집하여 자율후원금을 받는 아나바다 행사가 함께 진행했다.


또한, 부대행사에는 목재냄비받침 만들기, 전통놀이, 콘홀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색소폰 연주, 안의중학교 댄스팀, 국빈관진상들의 버스킹 연주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주민자치회가 앞장서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이 행사는 지역사회와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안의면 주민자치회는 박남근 회장은 “비오는 날에도 방문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행복안의 프리마켓&아나바다는 6월, 8월, 10월에 더욱 좋은 프로그램으로 돌아올 예정이오니 많은 참석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