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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가족센터, 맞벌이가정과 벚꽃 소풍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인천 남동구가족센터는 ‘맞벌이가정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해 남동구 맞벌이 가정 20가정(60명)을 대상으로 ‘벚꽃 소풍’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4월 8일 토요일 오후 1~3시까지 논현포대근린공원에서 열릴 예정으로, 벚꽃 로드 포토존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체험과 미니게임 등을 진행한다.


남동구 가족센터 관계자는 “서로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이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가 어려운 맞벌이가정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람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맞벌이가정과 일·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