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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원 12번째 분원, ‘도화동에 문화(文化)꽃이 피었습니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마포구는 14일 오후 도화동주민센터에서 열린 마포문화원 도화동분원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강수 구청장과 도화동분원장(윤복재)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색소폰 연주와 시낭송 공연을 관람하며 도화동분원의 창립을 축하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축사에서 “마포문화원 도화동 분원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봄철 아름답게 피는 복사꽃처럼 앞으로 도화동에 문화·예술의 꽃이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문화원은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밤섬부군당제’, ‘밤섬실향민귀향제’ 등의 전통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각종 교양·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화동이 열두 번째 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