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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고촌도서관 명품인문학 ‘영화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2회에 걸쳐 ‘영화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크로스컬처’ 대표 겸 ‘영화, 한국사에 말을 걸다’, ‘나의 한국사 편력기’ 등의 책을 쓴 박준영 작가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하는 익숙한 영화들의 사실과 허구를 구별하는 한편,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역사의 진실과 의미를 찾아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청소년 이상 김포시민으로, 프로그램 접수는 이달 27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유선 또는 방문, 고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총모집 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