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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바꾸는 세종MBA 한국형 리더십 권위자 박현모 교수

세종실록 전문 강독과정 2023년 3월 10일 개강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서울숲양현재(학장 권혜진)는 2023년 3월 10일 <박현모와 함께 읽는 세종실록>을 개강한다. 이 과2005년 10월 경복궁에서 개최한 시민강좌 <세종실록으로의 여행>에서 시작되었다.지금까지 사회 각계각층 약 3,500여 명이 거쳐갔으며, 총 32년치에 달하는 세종실록 국역본 전체를 직접 읽는 정통 강독과정이다. 

 

지도교수 박현모 원장(한국형리더십개발원)은 명실상부 세종리더십 전문가로 『세종처럼』 『세종의 적솔력』 등 세종에 대한 책을 다수 펴냈다. 그밖에도 『태종평전』『정조평전』 등 활발한 저술로 조선왕조실록에서 발굴한 리더십 교훈을 사회 각계에 알리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박현모와 함께 읽는 세종실록>은 역사, 리더십, 인물, 인문학, 지역학, 교육,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이 과정은 각 분야 리더들과 전문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기업 CEO, 국회의원, 국회기록책임자한글연구자, 다문화교육자, 글쓰기코칭 전문가, 전통음악연구자, 전통건축연구자, 방송인, 교사, 작가, 콘텐츠 개발자, 기획자, 청소년육성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쌓아온 사람들이 전문적인 식견을 나누는 토론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주요 수강 소감>
 
  “그동안 역사를 헛배운 것 같다. 학교 다닐 때 배웠던 역사와 실제 실록에 기록된 내용이 너무 달라서 큰 충격이었다.”

 

  “세종 하면 한글창제 같은 업적만 생각났는데 실록을 통해 인간 세종을 종합적으로 살필 수 있었고 요즘 시대에도 공감되는 배울 점이 많아서 좋았다. 또 다양한 신하들과 세종의 대화를 통해 역사인물들을 생생하게 만나니 사람을 보는 습관도 달라진 것 같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직원들과의 관계나 소통이 어려운데 실록공부를 통해 세종과 신하 모두의 눈높이에서 보는 훈련이 되면서 나 자신을 다르게 돌아볼 계기가 되었다.” 

 

  “600여 년 전 이야기 속에서 요즘에도 활용할 수 있는 콘셉트와 아이디어, 캐릭터를 풍부하게 발굴할 수 있어서 매우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양도 많고 어려운 용어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의외로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

 

  “내가 지금까지 받아본 수료증이나 학위보다 훨씬 더 기쁘고 감동적인 세종강독수료증서를 더 많은 분들이 받으시고 각자 자기만의 길을 개척하는 힘을 얻기를 바란다.”

 
박현모와 함께 읽는 세종실록>은 4개 학기로 이루어진 총2년 과정으로, 수료자는 세종리더십스토리텔러 등으로 출강할 수 있다. 수업은 월2회 격주로 온라인(zoom)으로 진행하며, 수강생들이 직접 세종실록 국역본을 읽고 발제하며 지도교수가 보충하는 대학원 세미나식으로 진행된다.

 

 

각 학기별로 강독 범위가 정해져 있으며, 수강은 어느 학기에 시작해도 무방하다.

각 학기를 마치면 수료식을 겸한 현장답사수업이 진행된다.


서울숲양현재 권혜진 학장은 “요즘 청소년이나 성인을 막론하고 문해력 저하가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해력을 키우려면 당연히 어휘력은 기본입니다. 또 대상을 입체적 종합적으로 보는 사고력과 논리적 추론 능력 그리고 다양한 표현에 대한 민감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세종실록 강독은 이 모든 능력을 한꺼번에 끌어올리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단순한 역사 공부를 넘어서는 이 프로그램의 진가를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라고 개설 취지를 밝혔다.

 

  서울숲양현재는 비즈니스 인문학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www.서울숲양현재.com 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을 확인할 수 있다.  실록에서 찾은 지혜를 단기간 내에 압축적으로 배울 수 있는 특별과정으로는 “CEO실록학교”를 개설한다. 자세한 정보는 역시 www.서울숲양현재.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