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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계석칼럼 ]여주 세종대왕 영릉을 K관광 메카로 만들어야죠

위대한 세종대왕을 만나는 기쁨의 스토리텔링을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훈민정음 창제 580주년 K르네상스 출발의 해로 

 

올해가 훈민정음 창제 58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앞으로 케이 클래식 조직위원회는 한글과 세종을 융합해서 전 세계에 알릴 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동안에 동작동 국군묘지, 아산 현충사 참배가 주로 정치인들이 가는 장소로 되어 있다면, 세종의 릉은 모든 국민들이, 다 참배하면서 세종의 뜻을 오늘에 되살리는 그러한 참배 문화를 새롭게 만들고 싶습니다.

 

        ▲ 사진: 굿스테이지 제공  

 

외국에서 지금 세종 학당을 비롯해서 한글을 배우기 열풍이 일어나고 있는 때에 인천공항에 입국해서 바로 여기 여주에 있는 훈민정음을 만드신 세종의 릉에 와서 참배함으로 해서 이 위대한 한글을 창제하신 그분이 어떤 분인가 하는 이런 궁금증을, 호기심을 우리가 유발하고 또 이것을 관광화 하는데 제가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케이클래식이 콘텐츠 만들고 예술가들과 함께 실행에 나서야죠 

 

이를 위해서 저희들은 훈민정음 '세종대왕 합창단'을 만들어서 전 세계에 또 노래로서 세종을 알리는 그런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이곳은 아주 경관이 수려하면서도 조용한 숲이 잘 조성되어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마음에 어려움이 있다든지 또 여러 가지 수능시험을 앞둔 학생들이나 초등학교에 입학할 유치원 원생들이, 또  해외에서 돌아온 우리 동포들이  찾는 다양한 계층별의 관광 상품화를 시도해서 여주가 세종대왕릉이라고 하는 위대한 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그런 자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새롭게 창단될 '세종대왕합창단'은 그 선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K클래식조직위원회가 콘텐츠 개발과 실행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 (사진 긋스테이지) 참배객들과 함께 기념 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