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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파도를 타는 기술 '감사' HIM컨설팅 탁정화 대표

긍정적인 생각과 감사, 뇌를 기분 좋게 움직인다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모지선 작가의 제 36회 전시 '나 어디까지 왔니?' 에 출품될 고래 환타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칭찬 문화를 이끈 화두다. 이번엔 '감사'다. 감사 브레인 파도 타기를 통해서 변화에 적응함으로써 긍정적이고 성공적인 생활이 된다는 것. 이에 대한 연구가 발표 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탁정화 뇌 연구소(HIM컨설팅 대표)의 기업 특강 발췌  

 

'감사'의 과학적 효과, 뇌의 활동과 관련된 감사의 과학적 측정이다. 그러니까 모든 것에 부정적인 마음과 태도 를 갖는다면  그 결과도 삶과 일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그 반대로 긍정적인 사고와 태도는 인간관계 형성에 긍정적 사고와 생산성을 유발한다. 일과 인간관계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함께 가져 온다는 뜻이다. 

 

우리는 상대와 비교하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행복지수를 갖는다. 당연히 삶의 만족도가 떨어지게 된다.  대신에 남이 갖지 않는 내가 것들을 당당하게 생각하면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 

 

행복감이나 심리적 건강 향상에 힘쓰면 없는 것 보다 가진 것에 '감사의 발견'으로  일에서도  행복감과 정신건강을 찾을 수 있다.  사람과 사람의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는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먼저 손을 내미는 쪽이 상대를 인정함으로써 화해 관계가 재설정된다. 인간은 누구나 격려를 통해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자존감 향상이 서로를 끈끈하게 묶어 주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모든 질병의 스트레스 요인

 

부정적인 생각은 모든 질병의 스트레스 요인이다. 이로써 정신과 육체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불안 근심이 불면증은 물론 면역성을 떨어트린다.  

 

좌 탁계석 회장  우 탁정화 대표 

 

 

K클래식 탁계석 회장의 소감과 제안 

 

성경 귀절에 '범사에 감사하라' 진리의 말씀이 있긴하지만 복잡하고 혼돈스러운 현대에서 감사를  생각하는 경우가 흔치않다. 이보다는 각종 불만과 스트레스로 인해 짜증을 내거나 상대에 대한 원망, 공격성 비난이 난무하는 상황이다. 특히 정치권에서 나오는 말은 99% 상대를 비방하고 부정하는 것에 골몰하고 있기에, 또 뉴스가 계속 전파함으로서 사회 건강  지수가 떨어지게 한다.  

 

기업 제품이 당당하게 하는데 문화 자산을 활용하라 

 

기업은 변화에 민감하게 상품을 개발하고 소비자의 눈을 끌어 호주머니를 열게 해야 한다. 생산된 제품이 쌓여 있다면 직장의 구성원들 자리 역시 없어지기 때문이다.  기업이 어떻게 생산성을 높이고 자발성을 키워 창의적인 오너의 마인드를 갖게끔  할 수 있을까. 백가지가 넘는 처방이 있겠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역시 '감사' 라는 긍정적인 신호다. 이같은 심리 상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우리는 뇌에게 굿뉴스를 전파해야 한다.  뇌를 신체의 근육처럼 훈련시키고 강화함으로써 튼튼하고 긍정적인 뇌 텃밭을 만들자는 것이다. 

 

씨도 중요하고 밭도 중요하다. 우리가 뭘 심고 그 밭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각자의 경영능력이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대인관계. 가장 힘든 것이 직장내에서의 소통이라고 한다.  감사로 밝은 표정을 갖고 당당하며 긍정적인 자세를 갖음으로써 상대에게도 행복감을 준다. K클래식 조직위원회도  이 감사 운동에 적극 참여해 우리가 한류로,  에이미 상을 비롯해 세계 최고의 상을 연거퍼 수상한 만큼  이제는 우리 국민이 우리 기업이 당당함을 몸에 익혀야 할 때가 왔다.  그리고 배려와 포용으로 한 차원 격상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 한다.  

 

 

우리 기업들 훈민정음 이해하고 당당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위대한 감사, 훈민정음! 세종대왕의 탁월한 창조, 과학 정신, 오직 백성을 위해 눈병을 앓아가며 문자를 만들고 나선 세종의 애민사상, 어느 나라의 왕이 있는가. 지구상에 이런 사례는 단 한 차례도 없다. 킹 세종을 킹 오브 킹으로  세워야 하고 한글을 제대로 알고 설명할 수 있는 자신감 당이 넘칠때 우리 기업들의 상품을  당당하게 자랑할 수 있다.  외국 사대주의에 쫄려 있으면 자랑할 수가 없다. 

 

오랜 크고 작은 700회가 넘는 전쟁의 역사. 억눌림과 자유제한으로 쭈빗쭈빗해고 보릿고개 시절을 지나왔다. 이제 과거에는 부끄러움이 었지만 다시 보니 우리의 정과 따뜻함, 휴머니즘을 외국인들도 알아차렸다.   오징어 게임에서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도, 서구 사회나 경영이 갖지 못한 현대의 각막함 속에서 인간 스토리가 베어 있는 한국을  발견한 것이다. 

 

그 오래전에 서정주 선생은 한국인에게 넉넉한 것은 정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때문에 이제 우리가 우리 문화에, 우리나라에 자존감을 가지고 우리 문화를 적극적으로 소개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모든 이론은 서구것을 베껴썼다. 상대적으로 우리 것에 너무 취약하다. 

 

그래서 훈민정음 역사와 세종대왕의 높은 철학과 홍익정선을 풀어 놓을 수 있도록 기업 종사들은 배워야 한다.  바야흐로 한류로 세계 시장이 우리의 안방이 된지 오래기이기 때문에 주인 의식을 가지고 상품을 팔아야 한다는 것이다. 곳곳에서 한글 열풍인데 훈민정음 . 한글 창제, 반포 등의 기초 상삭이 없다면 망신 아닌가.우리가 훈민정음 칸타타를 통해 학습해야 하는 이유다.  

 

            2022 한국문화축제 전야제(9월 30)에 선정된 훈민정음과 K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