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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엔컬쳐 코퍼레이션 메타버스 우주여행 “빛나는 피아노 / 빛나는 클래식”

- 2022년 공연계 최초 메타버스와 클래식 공연의 접목시도!

- ai 로봇 소피아 출연!

- 평택 문화재단 지원사업으로 평택에서 최초 시연!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현대 인류는 누구도 원치 않았지만, 코로나19 언텍트 시대를 맞게 되었다.

 

코로나19 시대에 가장 하기 힘들어진 여행,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인한 삶의 각박함, 정신적인 외로움과 괴로움 등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 문화예술의 존재가치로 설명할 수 있다.

 

아트엔컬쳐 코퍼레이션 단독 기획으로 2020년 9월 7일 평택호 소리터 지영희 홀에서 펼쳐지는 “메타버스 우주여행 - 빛나는 피아노/ 빛나는 클래식”은 문화예술의 존재 이유와도 같은 인간 내면의 힐링과 치유와 더불어, 여행에 대한 그리움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생택쥐 베리의 소설에 등장하는 어린왕자의 우주여행을 소재로 했으며, 여기에 언텍트 시대의 트랜드에 걸맞는 메타버스 증강현실, 피아노 맵핑기술을 더해 고품격 클래식 음악을 크로스 오버한 융복합 콘서트로 평택에서 최초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계 최초로 시민권을 얻어 화제를 모은 인공지능(AI)로봇 '소피아'가 함께 사회를 보기로 예정이 되어 있어 공연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웹으로 접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민트팟이 메타버스 플렛폼을 후원하며, 연출 및 진행은 행사계 황금손, 아트엔컬쳐 공동대표 장인보가 맡았으며, 증강현실 맵핑기술의 권위자, 리얼라이즈 미디어 인터렉티브 대표 한기열이 피아노 멥핑을 연출하며, 음악감독으로는 스칼라 오페라 지휘자 임병욱, 비숀컬쳐 대표 김지만이 참여 한다.

 

출연자로 1부 빛나는 피아노에는 선천적인 시각장애인으로 서울대에 합격한 천재 피아니스트 유지민양과, 피아니스트 이광훈, 서다니엘, 그리고 2부 빛나는 클래식에서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조세은, 팝페라가수 임덕수, 소프라노 라라와 스트링 쳄버, 펠리치타 콰이어의 협연이 준비되어있다.

 

이날 나래이션은 아름다운 언어유희의 시인 권희수가 맡아 기대가 된다.

 

메타버스 우주여행 빛나는 피아노 총연출로 진행한 장인보감독은 아직 메타버스에 경험하지 못한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즐길수 있는 좋은 공연을 준비했다.

 

다양한 문화예술의 융합과 맵핑을 통해 조금이나마 메타버스를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관객들이 가상공간에 들어가 내가 아바타가 된 듯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어떻게 등장하는지도 눈여겨 본다면 즐거움이 두배가 될 것이다. 더 늦기전에 메타버스에 탑승하여 행복하고 즐거운 미래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동시에 실시간으로 공연이 펼쳐게 되며, 과연 피아니스트의 움직임과 함께 상호작용하는 아름다운 맵핑 영상, 그리고 국내최고 아티스트들을 통해 그려지게 될 빛나는 피아노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