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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골에 '플래컴 TV 안암 미디어센터' 개국한다

기업과 예술이 만나 문화 욕구 충족으로 새 시장 개척한다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플래컴 TV 안암 미디어센터가 개국 기념행사를 갖는다.  비대면 시대를 만나 온라인 교육 전문업체인 플래컴이 회사를 이전하면서 더욱 왕성한 사업 확장에 나선다. 

 

기업과 문화 예술의 만남을 정례화해서 '기업과 예술'이 상생하면서 빠르게 변모하고 있는 소비자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는데  영상 미디어가 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식 회장은 "그간 우리 회사는 다양한 경험과  많은 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강남에 비해 문화 인프라 환경이 절대 부족한 성북구와 그리고 고려대학교 등의 젊은 청년과 외국인 학생들에게 우리의 좋은 문화를 심고자 한다. 뿐만아니라 강북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 실현할 기업인들도 상당수 있어 건강한 문화 생태계 조성에 힘을 합할 것이란 믿음이 있다며. 특히 K클래식과 협업을 통해 여러 예술가들이 영상과 현장 무대를 통해 자기 관객을 넓히는데 적극 활용되기 바란다"고 했다.

 

탁계석 K클래식 회장은 '"영상의 중요성은 이제 더 설명이 필요하지 않지만 여전히 음악가들의 생존이 매우 힘든 상황이어서 플래컴 TV가 기업과 예술의 만남에 구심적 역할을 한다니 매우 기쁘다.  K클래식도  함께 할  작곡가와 연주가들에게 최선의 협력을 구해 보겠다"며  TV 개국을 반겼다. 

 

 

<제 1부 개국 기념 행사> 

 

2022.8.25(목) 오후 4시로 1부 공식행사는 개회  박유석 관장,  환영사 플래컴TV 이호식 회장, (축사 1) 케이클래식조직위원회 탁계석 회장, (축사 2)  前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최창주 석좌교수, (축사 3) 한국혁신전략연구원 이정열 총재, 플래컴TV 소개, 노준한 대표이사. 

 

<제 2부 축하 공연>

 

피아노 반주 : 김정진. 소프라노 모지선 신아리랑 양명문 시/ 김동진 곡. 소프라노 이혜진 조영식 시/ 김동진 곡. 테너 박준영 님이 오시는지 박문호 시/ 김규환 곡. 소프라노 방선이 그리운 금강산 한상억 시/ 최영섭 곡. 춘향전 중 사랑가 국악인 이정일 판소리, 테너 박유석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운영.  피아니스트 나누리 Liebestraum No.3 사랑의 꿈.  F.Lisz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