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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베스트 아티스트賞 유엔젤 보이스 신상진 제작감독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12월 7일 양재동의 한 공간에서 유엔젤보이스 신상진 제작감독에게 시상을 했다. 앙상블은 2008년 1만회가 넘는 콘서트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유엔젤보이스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능동적으로 코로나 19에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한국예술비평가협회가 이들을 격려하고 그간의 공적을 평가하여 시상하였다. 

 

 

올 해의 베스트 아티스트賞

 

성명: 신상진

직책: 유엔젤보이스 제작감독

 

 

남성보컬 앙상블의 노래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구현해 온 ‘유엔젤보이스’는 우리 시대의 소중한 예술 가치(價値)이자 문화자산(資産)입니다. 그 어느 때 보다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팬데믹 상황에서 이들의 활동은 국민들에게 더욱 큰 힘이자 용기입니다. 2008년 창단 1만 회가 넘는 공연과 크로스오버의 새 장(章)을 연 노고를 높이 평가하여 이 상(賞)을 드립니다.

 

2021년 12월 7일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탁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