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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클래식 총감독 박종휘 지휘자 아순시온시향연주로 올해를 마감

내년에도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콜롬비아.찰레. 페루 공연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멕시코, 에콰도르를 거쳐 K클래식 콘서트 투어를 한 박종휘 지휘자가 올해 마지막 정기연주회를 
아순시온 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12월 2일)로 마감했다. 코로나19로 많은 관객이 참석하진 못했지만 공연은 성공적이었다고 현지에서 전해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브리튼 심플심포니와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그리고 김 신 교향시 '님을 위한 행진곡'으로 진행되었다

 

2022년 내년에는 파라과이에서 공연이 이어지는데 특별히 파라과이와 한국의 수교 60주년을 맞는해여서 파라과이국립교향악단과 아순시온 시립교향악단 악단과 공연을 갖게 될 것이라고 한다 . 동시에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콜롬비아.찰레. 페루 등에서 공연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