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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선 작가 올 해의 베스트 작가賞 수상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세대를 뛰어 넘어 새로운 디지털 테크놀리지 기술과 융합한 작업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는 모지선 작가가 비평가들로 부터 올 해의 베스트 작가로 선정되어, 12월 3일 11시 양재동 오페라빈에서 수상했다. 

 

모지선 작가는 K클래식 태동의 창립 멤버로  국악과 양악의 창작 세계에 천착하면서, 다양한 K클래식 테마의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그는 장르의 벽을 허물고 우리 창작이 나가야 할 방향에서 부단한 실험과 융합의 기술을 미술에 적용하면서 세계적인 작가로 부상하고 있다.  그는 최근 '날마다 소풍'의 수필과 시를 담은 책을 출간하고, 캐린더, 스카프 등의 아트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시상 전문)

 

 한국의 전통을 바탕으로 시대를 이끄는 미술 장르의 개척과 테크놀리지 기술로 경계를 허문 융합의 작가 정신은 머지않아 세계 미술사에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그간 국제 교류를 통해 보여준 시장 개척의 가능성 역시 제 4차 산업과 새로운 메타버스, NFT의 환경과 조우하는 선도적 기능입니다. 이에 귀하의 왕성한 실험과 치열한 작업을 높이 평가하며 이 賞을 드립니다.